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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ㅁㅌㄹ 라섹 9일차 세세한 후기 씁니다.

ㄷㄱㅇ(211.228) 2014.04.17 12:51:19
조회 1943 추천 1 댓글 5

검사스펙과 수술방법은 ㄷㄱㅇ으로 검색해보면 나오는거 있음 ㅇㅇ

 

ㅁㅌㄹ에서 ㅇㅅㅎ원장님한테서 했고 병무청 할인 10만원 받아서 110이었고 약값에 이것저것해서 120정도 들었다고 봄

 

- 1일차

 

후..후.. 떨림떨림 어 어 ..

14:30 예약이라서 한 14:10분까지 도착했던 거 같다. 가자마자 왼쪽 손목에다가 종이띠같은거 채우더라

수술들어가기 전에 안내사항들 막 말해줌 ㅁ니ㅏㅇ러ㅐㅑㅂㅈ더ㅐ쇄ㅑ먼애러 귀에 잘 안들어오지;

그리고 서약서 쓰고.

수술실 가실게여 ^.^

들어가서 수술복장 갖추고 눈에다가 무슨 약같은거를 넣더니 계속 감고 있으래. 무슨 마취제??? 그런거 같던데

한 15분 기다리고 원장님 수술준비 됐는지 수술대로 안내직원 손잡고 이동

떡 누웠는데 눈앞에 기계가 ㅎㅇ 하고 반겨주는데 떨려죽지...... ㄷㄷ

내가 진짜 걱정했던 건 . 내가 안약을 거울없음 잘 못넣어; 자꾸 눈을 순간적으로 깜빡깜빡해서 그래서 레이져로 지질때도 눈감으면 어떡하지? 눈뚫리는거 아냐? 막 걱정했는데 일단 눈 안감도록 뭐 눈에다가 테이핑같은건 했음

본격적으로 지지기 전에 세척하고 뭘 했던거 같은데 그때 눈을 자주 깜빡였나봐. 원장님이 뭐랄까 좀 무심하면서도 다독이듯이 얘기를 하는편?

눈을 계속 뜨고 있겠다는 의지가 좀 있어야 된다고. 아 그래서 긴장빨고 흡!

근데 막상 눈 지질때는 눈 그렇게 안감게 되더라고; 오징어 굽는 냄새 나긴 하는데 걍 안감을 수 있더라.

다 하고 나서 다시 안내직원 손 잡고 회복실에 한 20분 앉아있다가 나처럼 수술한 사람들 다 안대채우고 방에 모여서 안내사항 들었어.

흐릿하게 서로 보이는데 그게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대 꼴이 좀 우습거든

일단 보호자 동행해서 수술 끝나고 바로 집에 와서 안대 낀 채로 걍 누워서 쉬었어 계속; 오후 다섯시? 정도에 집에와서부터 쉬는데

흔히들 얘기하는 헬게이트가 올까봐 무섭더라 이제 지옥 시작이넹 ? ㅠ

ㅡㅡ ㅈㄹ 통증 없었다 . 레알 . 물론 자잘한거 있었는데 그게 심한 통증이면 걍 지나가는 공 맞고 사망할듯 ㅇㅇ

첫날 계속 눈물이 나더라 눈물 계속 나는 느낌이 있지만 통증은 아닌거 같았다. 눈 감으면서 흐르는거 많아지면 물티슈로 계속 닦고

눈물이 뭐 어떻게 통해서통해서 콧물로 변환! 돼서 막 감기걸린듯이 콧물도 찔찔 나고... 물티슈 많이 썼다.

폰 충전한다고 꽂아놨는데 빨간 불빛 보니까 진짜 빛번짐이 뭔지 알겠더라 빨간점이 있는데 그 상하좌우로 번져서 삥~ 빛나더라

안내 책자로 덮어놓고 잠시 자고 일어나서 저녁먹고 다시 일찍 잠.

 

 

 

- 2일차

 

일어났는데 역시 눈물 콧물 막 있어서 진짜 감기걸린줄... 몸도 으슬하고 쫌 그랬어. 쌍화탕 마시고 그랬다. 눈물은 여전히 좀 많이 나긴하는데 오후부터 콧물로는 안 넘어가더라 양이 점점 적어진다는 얘기겠지. 오후 넘어가니까 아 이제 좀 살만하다 싶더라

아 그리고 계속 얘기하는데 난 통증 그런거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2일차엔 걍 느낌이 첫날보다 쬐금씩 다 나아졌다? 빛번짐 미세하게 줄었고 눈물 좀 덜나고 반찬이 꽤 정확히 보였다 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TV에서 초록색 나물들이 비타민 A가 많아서 눈에 좋아여 ^.^ 해서 그렇게 싫어하는 나물들 존나게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밤에 쌍화탕 원샷하고 잠.

 

- 3일차

 

음 3일날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기운도 없는거 같고 눈물 거의 없고 콧물 없고 정상 컨디션인듯. 빛번짐도 거의 없어졌다.

폰 페이스북을 한번 볼까 해서 띡. 켜서 보는데

한 5분만에 아! 아직 이럼 안돼겠구나 하면서 끔. 2일차에도 걍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밥먹다 TV흘깃 보고 이랬는데 그렇게 못볼 정도는 아니었어

걍 내가 겁나서 계속 사림. 일단 컴터는 절대 안했다. 3일차 오후에 폰 화면은 좀 보일만하더라.

 

- 4일차

 

전날 잘때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자고 깨 보니 06:10? 와우 부대 안인줄...... 눈도 자고 일어날때마다 좋은거 느껴진다. 아침밥 내가 알아서 먹고

후드 쓰고 안경(기존 안경에 UV차단알로 바꾼거)끼고 동네 산책 했음 햇빛이 거의 안나는 흐린날이라 다행이었지. 한 15분 걷다 온거같다.

너무 일찍 일어났나? 안약이랑 눈물넣고 다시 2시간 잠. zzz

일어났는데 2시간전이랑 또 눈이 다른거야 ㅋㅋ 또 회복됨 올ㅋ!

기분 째지게 좋더라. 통증은 없고 안약넣고 자고 일어날때 마다 회복 좋아지는갑다 ㅇㅇ 해서 계속 끼니때마다 먹고 안약넣고 자고 일어나면 되겠다.

싶어서 계속 했는데 시력은 걍 그대로 ㅇㅇ... 밤에 잠못잤다 ㅡㅡ; 새벽 2시에 잠에들었다.

 

- 5일차

 

아 이제 눈 통증도 없고 폰이나 TV 정도는 봐도 큰 무리없겠구나 싶더라. ,TV는 좀 앞에서 봐야 보이던데. 폰은 뭐 워낙 가까이서 보니까.

근데 컴터는 하면 뭔가 하다가 눈이 흐려지는거 같고 컴퓨터 후 눈물 넣으면 좀 따갑더라 또 머리아픈거 같아서 잘 못하겠더라. 아 그리고 이때까지 잘 못 씼어서 개답답했음.

3일차인가 4일차에 어머니 도움받아서 샤워랑 머리한번 감고. 진짜 그지꼴로 살았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눈꺼풀에 노란거 묻어있고. 눈꼽 끼어있고 ㄷㄷ.

 

- 6일차

 

병원에 보호렌즈 빼러감. 일단 안내직원이 시력측정부터 함. 음.. 걍 내 할 수 있는만큼 불렀다.

그니까 "5일 밖에 안 지났는데 꽤 잘보시네요" 이러더라. 훗 기분좋더라 ㅋㅋ 1.0 0.9 이렇게 나왔다던데 이게 좀 아직 못미더운게

라섹한 사람들 후기보면 뭔가 시력은 높게 나왔다는데 아직 안경낄때 만큼 멀리보는게 뚜렷하지 않다 이러잖아.

어 진짜 그래. 가까이는 꽤 잘보이는데 아직 멀리는 좀 흐릿해. 그래서 실제로 1.0 0.9 보다 좀 낮게 보면 될 거 같았어.

원장님이 보호렌즈 빼줌. 그닥 특이사항 없었고. 안내사항 듣고 병원 온지 30분도 안돼서 다시 집으로 ㄱㄱ;

 

- 7일차

 

날마다 시력이 쬐금씩 좋아지는건 느껴짐. 어떻게 아냐고? 우리집 1층인데. 베란다 쪽에서 보면 주차장에 차들이 있어. 아침마다 물마시면서 그걸 보는데 차 번호판이 꽤 멀리있는것도 점점 보이더라. 그럼 확실히 좋아진거지 뭐. 눈찌푸리지 않아도 꽤 잘보일 정도로 되더라.

그리고 축복인건 이제 씻을 수 있다!!!!!!!!!!!!!!!!!!!!!!!!!!!!!!!!!!!!!!!!!! 거지가 기름기 빼고 씻고 씻는것의 행복을 느낌 ㅇㅇ

컴터도 쪼금씩 할만해져서 겜햇는데 그래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짐 ㅡㅡ. 한 후에는 흐려지고 눈물넣으면 따갑고 ㅡㅡ. 다시 끔.

아 간혹 켜서 검색같은것만 했다. 뭐 특이사항 없었는듯

 

- 8일차

 

훗 부모님 나가신 후에 겜을 다시 해봤지. 할만하긴 한데 안경낄때만큼 잘 보이지는 않아. 겜하면 또 집중해서 눈에 힘들어가고 그래서 무리가 가는게 확실히 느껴지긴 한다. 조금 하고 쉬고 뭐 TV보든 딴거하든 했다. 쉬엄쉬엄 ㅇㅇ

폰은 한 5일차부터 무리없이 보겠더라. 오늘부터는 안약 주황색 통 안넣어도 된다 하고 잘때 안대 안써도 된다 하던데 걍 혹시 몰라서 오늘까지만 함.

 

- 지금 9일차

 

음 난 진짜 좋은거 같다 라섹 회복기간 길다해서 겁냈는데 난 갠적으로 3~4일차부터 정상생활 가능한거 같았고 그때부터 밖에 다른 치료때문에 정형외과도 매일 모자쓰고 안경끼고 갔다. 물론 씻지 못해서 힘들었고.

통증은 진짜 구라없이 진짜 없었다. 이것역시 축복이라면 축복이고. 아직까지 날마다 쬐금씩 좋아지는거 있다. 아직 안경낄때만큼은 아니지만 만족하고 있고 다 좋다 ㅁㅌㄹ 사람많은데 뒷얘기 잘 안나오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다는 후기. 진짜 그런거 같다.

원장님은 좀 무심한듯 하지만 수술할때 잘 도와주고 다독여주신거 같고. 안내직원들 싸가지 없다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다.

그건 솔직히 자기 눈 원하는만큼 안돌아와서 기분 안좋은데 그걸 안내직원들 행동에서 받는 느낌으로까지 대입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원내 카페쿠폰도 갈때마다 잘 썼고 대기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좋았다.

하이라이트는 현아닮은 안내직원누나 예쁨 ㅇㅇ. 말걸어 보고 싶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남자라서 어쩔 수 없다;

 

 

세세하게 썼고 내가 여기서 정보 얻은만큼 다른사람한테도 알려주는게 도리인거 같아서 글쓴다. 질문올려주면 볼때마다 답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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