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프렌즈는 시즌 전체해서 한 5번씩은 본거 같아;;

그만큼 내 생애에 죠낸 캐감동을준 드라마중의 왕인거 같은데..

(뭐 앞으로 남은 여생은; 먹고 사느라 바쁠예정이라 바뀔꺼 같진 않아)

뭐 대부분 평도 좋고 하지만..

후속시트콤이 었던 \'조이\'에 대한 평가는 실상 그렇지 않더라고..

처음? 솔직히 캐릭터들이 잡히지 않고...

매력 넘치던 6명이 한명으로 줄어버렸으니 재미가 줄어드는것은 사실..

허나 시즌1, 중반을 지나가게되면서 차차 케릭터도 잡혀가고..

조이의 능청스런; 멍청이 연기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게지..

솔직히 난 프렌즈 시즌1처음 접할때만해도

이게-_-왜 전세계적으로 열광하는 시트콤인지 이해 못하겠다..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뭔가가 있더라고..

조이도 마찬가지인거 같아. 물론 시청률에서 프렌즈에 크게 못미치는 결과로 인해

어처구니없이 종방해 버렸지만....

시즌2 뒷부분을 보고 싶긴한데, 골때린게 미국에선 시청률때문에 방영을 안하고

노르웨이(?)에서만 방영을 해버린탓에, 함부로 자막을 만들려는 횽들조차

없드만;; 끝을 깔끔하게 못 맺어서 좀 아쉽긴 함;

혹 프렌즈를 다 본횽아들이 있다면 적어도 자막이 뜬 편까지는 끝까지

봐보길 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