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 사이킥 드라마라... 일단 자막이 없어서 그림만 봤는데..
여태 뱀파이어가 저렇게 무능력(?)하게 나온건 처음이야....-.,-;;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우선 편의점에서 나온 약간은 뚱뚱한 뱀파이어
이빨 튀어나올때.. 무섭다기보다는 귀여웠다능...-.-;;

그리고 두번째나온 뱀파이어..
너무나 쉽게 제압당해서.. 헌혈당하고 있었다능... 이거 뭥미???

뱀파이어인지 알고 있으면서 데이트 하려는 여주인공이나.....
주위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면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네..

이 드라마의 뱀파이어는 왜이리도 무능력한걸까.. 그리고 사람을 헤치지도 않아요.. ㅋ 인간과 더불어살아가는 뱀파이어라...

참.. 여주의 앞니가 신경쓰이는건 나뿐인가??
드라마 몰입좀 할려고 할때마다 눈에 띄는 여주인공의 앞니와 그 앞니 사이의 벌어진 틈....
완존히 확 깬다능... -.,-;;

제대로 날 이해시켜줄 횽은 없는건가??
(혹시 먼가가 중요한 대화들이 지나갔나 해서말야.. 그냥 화면만으로는 이해가 안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