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티스 8부터 보기시작해서 지금 시즌2 중간쯤보고 있는데..
내가 그쪽으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말이지...

거기 변호사들 시간당 몇백불어쩌고 하면서 다들 비싸잖아..
수임료 못 낼거 같은 사람들이  승소해도 보상금 받을수 없는거 가지고 찾아오는데..그건 어떻게 해주는거야?
드라마 본 횽들은 생각날텐데..

자기 엄마랑 옆집 사람 프라이팬으로 내리쳐서 죽인 난쟁이 아저씨는...일저지르고 자기 도와달라고 전화했잖아..
그리고 어떤 고교생은 자기 교장이 특정 채널을 못나오게 차단해 버렸다고 찾아오고..

등등...

드라마니까 가능한 얘기야?

그리고....이 드라마 보다보면 배심원제가 정말 공정한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
배심원들은 그야말로 건전한 상식을 가진 보통사람들인데..
온갖감언이설과 감동적인 멘트로 이 사람들은 얼마나 잘 구워삶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거 같기도 하다니까..


보리는 제임스 스페이더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완전 재밌네..
귀족포스의 꽃미남때 생각하면 변해버린 모습에 허걱했지만...그때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주셔서..

근데...세크리터리끝나고 무슨일이 있었길래..그렇게 후덕해졌을까..

혹시 지금부터 보려는 횽들이 있다면 프랙티스8부터 보기를 권하고 싶어..
안봐도 이해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앨런 캐릭터나 데니, 타라와의 관계같은게 더 명확해지는듯..
아..나 요새 이런거 보면서 시간 뺏기면 안되는데...하나만 봐야지..하다보면 어느새 세네개 보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