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미드갤은 이런 컴플레인도 다 사랑으로 받아준댔지? 초저녁부터 온다온다온다 졸 기다리고 있는데 낌새가 안보이네..ㅠㅠ 자긴자야겠고, 주부들은 보고 자야겠기에 영문자막으로 달려보았어 한창로스트고조되고, 자막은 거북일 때 몇번 영문자막으로 달리긴 했지만 아 힘들구나 내가 영어가 마니 딸료...ㅠㅠ 이번 주부들은 충격이구나 내가 그동안 불효했던 게 생각나면서 혹시 우리엄마도 저렇게 버리기직전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 ㄷㄷㄷ 횽들 우리 효도하고 살자ㅠㅠ 그 게이아들 정말 싫었는데 그렇게 버려지니까 감정이입된다 잘 이해가 안되는건 르넷에피소드 남편이 먼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긴 한 것 같은데 그걸 르넷한테 안알려주고 상사는 톰이 한 조치에 기쁘고 대충 이런 거 맞아? 지난회 안습이었던 개비 유산때와 마찬가지로 우울하지도 않고 쌩쌩 바로 대리모모드로 돌아가는데 이거 좀 너무한거아냐 설마 양키들은 중국촌여자가 그렇게나 멍청하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