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건 보리빼고 다들 약소하게나마 떡밥을 던지고 시즌 종료...;;; NCIS는 뭐.. " 역시 그래도 당신이 필요해요. 깁스" 하면서 에피2정도에서 완전 복귀하지않을까생각중이고 하우스는... 지팡이 신공없으면 매력반감인데 말야...(그밖에 친절한 휴씨~이런거..ㅡ.ㅡ;적응안돼~) 휴사마가 절뚝거리는 연기땜시 허리에 무리간다고 했던가? 가끔 응급상황에서 삼형제한테 지팡이 던지고 급하게 가는 장면들도 꽤 좋은 장면들인거 같은데말야.. 전에 하우스스포로 " 하우스가 총맞았다!!" 이런글있었는데..보니깐 이건 스포도 아니더만.. 오히려 스포는 총에 맞은 후부터가 죄다 꿈이다... 이게 스포지.. 그나저나 전에 예고에 하우스가 윌슨때리는 부분에 각 추측이 많았잖아.. 다들 커디의 임신과 관계된게 아닌가..추측하지않았었나?(기억 가물..) 그래도 젤 큰 떡밥은 로스트인가? 파닥파닥.. 원래 떡밥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고 그냥 주어지는 대로 봤는데..디시하면서 낚시, 떡밥..이런단어를 알게 되었거든.. 근데 굳이 그런생각을 안하고 보는게 가장 맘편하고 좋을꺼 같아..ㅋㅋ 암튼.. 시즌1은 KBS더빙판으로 뒷부분을 좀 보다가... 토요일에 시즌 2  에피 6~24화까지 쭉~ 달렸지 ... 회상장면은 대충대충~~ 휘리릭 넘기고..;;; 로크는 항상 시즌끝나갈때 뭔가 하나씩 터트리네... 데스몬드...죽었으려나? ..약혼녀가 그렇게 찾는데...으흠.;; 에코도 안죽었음 좋겠어.. 그 살인미소(?)꽤 맘에 들었었는데.. 아무튼 로스트 시즌2의 부제는 <마이클의 월트 찾기>였던거 같아.... 마이클이 단지 자기는 아들을 찾으려는 것뿐이라고 말할때... 잭, 헐리,,등등 눈빛.....저딴인간 상종할꺼없다는 그 눈빛.. 헐리가 그 사실알았을때 마이클 쏴버리지는 않을까..허허.. (눈빛이 엄청싸늘하더만..) 상황판단잘하는 사이드도 엄청 존경스럽구..ㅋ 그 '다른 사람들'이 말하길 보내주고 말하길 저들은 우리와 함께 '집'으로 간다는게..그냥 지네 아지트 말하는건가?.. 그리고, <?>자리에 있던 해치안에 기록하던 사람들은 그냥 낚인거야? 기록한거 그냥 버려져있었잖아.. '다른 사람들'은 외계인인건가... 이든의 그 엄청난 힘은 평범한 사람의 힘이라고 하기엔...ㅡ.ㅡ;; (클레어가 기억 되살리는 부분에서  이든 웃는거보고 어찌나 소름돋던지..허걱//) 그러고보니 맨처음 로스트 소개시켜준 (KBS 첫 방영할때) 친구 말이 떠오르네... "비행기가 추락했는데..그 섬에 미지의 괴물이 존재한대....." -_ㅡ; (뭐..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더빙을 보고 원판보니깐... 마이클은 본디 목소리랑 성우분 목소리(김준님)랑 거의 비슷한거 같드만... 잭은 원판이 좀 가늘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어..ㅋㅋ 아.글구 코환인가 하는 글쓴사람 밑에 쓴 두번째 리플 나아냐..ㅡ.ㅡ 사칭하고 난리야..-_ㅡ^ 내 아이피는 이거랑 222.233.141.52  두개거든.. 컴터 켜도 똑같아..일정 기간동안 똑같다가..어느기간지나면 또 바뀌고 그러더라? 두번째짤방의 해리중위?.. ROME에서 폼페이우스의 아들 퀸투스로 나오더라..퀸투스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배우인데~~~~했는데.. BOB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