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데 오늘 직불금 관련 농협을 방문했더니 아버지는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2017~2019년에 직불금을 탄 적이 없어서 라는데요.

사실 저 당시는 직불금액이 작기도 했지만 아버지가 직불금을 신청을 하려 갈때마다.

농협에서는 "농사는 짓고 있지만 주소는 다른 지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올해 사과를 우리 농협조합에 댄 적이 없기 때문에 신청에서 제외된다" 이런씩으로 하여 항상 직불금을 신청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시청을 못했구요.

주소같은 경우는 엄마가 사과밭에 주거 등록은 되어있어요, 아버지는 다른 지방에 농협 조합원(농약보조 등등) 혜택으로 주소를 이전을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오늘 알아보기 위해 갔더니 농협에서 계장이 하는말이 이제와서 "농사는 짓고 있지만 주소는 다른 지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올해 사과를 우리 농협조합에 댄 적이 없기 때문에 신청에서 제외된다" 이런건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해마다 갔을 때는 저런씩으로 말을 해놓고.. 그러면서 자식이 있으면 농림수산부 신문고에 올려서 전산등록을 하면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요.

현재 엄마와 아버지 두분 농업경영체도 매해 등록되어 있고, 농협에서 농작물보험을 들어 해다마 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직불금 신청은 이렇게 힘이든지..

이 사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