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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한 미술가들에게도 육체적 트레이닝은 필요하다.

11 2007.01.14 20:42:35
조회 1113 추천 0 댓글 15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나 헬스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원초적인 육체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나같은 천재는 천재에게 맞는 육체를 관리한다. 아무리 산에서 10년동안 무술을 연마한 도인이라도 보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운동한 근육으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에게 한방 맞으면 이빨이 와르르 부서지면서 두개골이 깨지는 현상을 볼수가 있다. 무술은 도인이 잘할지는 모르나 보다 절대성을 가지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체계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육체를 단련한 근육맨이 훨씬 강하다는 것이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개인의 무술 잡기술이 아닌 아닌 보다 검증된 절대적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한방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강력함을 지니기 위해선 검증된 과학적 트레이닝 꾸준한 노력과 먹는 비타민 음식조절을 통해 더 확고한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너희 미술가 하층민들에게 마찬가지로 이런 음식조절 및 트레이닝법이 필요하다. 보다 전문적인 직업이라고 한다면 그 전문적인 직업에 맞는 전문적인 육체가 필요하다. 운동선수에겐 일반인보다 뛰어난 근육이 필요하다면 대부분의 예술가에게는 일반인보다 뛰어난 도파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미술하는 너희 하층민들에게 필요한 육체적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이 천재가 말씀해 주겠다. 보다 과학적이고 검증된 이 천재의 말을 새겨 들으라. 이 천재의 미술인 육체 트레이닝하는 방법 도파민이 중요하다. 인간의 모든 행위에 있어서 창의성은 도파민과 관련되어 있다. 즉 엄청난 영감 절제할수 없는 창조성을 만들기 위해선 도파민이 많아야 한다. 인간은 사랑을 할때 엄청난량의 도파민이 증가되고 그로 인해 개인의 안정을 취하게 된다. 도파민으로 인해 알수없는 쾌락감에 빠진다. 피카소가 대표적인 예로 여자가 바뀔때 마다 화풍이 바뀌었는데 이것이 바로 도파민의 기본적 원리를 이용한 좋은 예이다. 또한  마약도 마찬가지로 도파민을 과도하게 분비해 신경의 안정과 독창성이 생기며 쾌락과 동시에 알지 못할 엄청난 각성 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이유로 마약을 주로 하는데 마약은 불법이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려 한다. 그만큼 도파민은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 도파민을 분비할수 있는 한도 내에선 불법이 아닌이상 도파민을 많이 분비해야 한다. 생활 곳곳에 도파민을 분비할수 있는 스스로의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창조는 노력해서 되는것이 아닌것 처럼 인식되는 이유가 바로 보이지 않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의 수치 때문이다 도파민의 수치가 높아진다면 저절로 창조성은 이 천재처럼 높아진다. 도파민에 대한 기본적 인식없이 창조성을 운운하면 대갈통이 빠지는 현상을 발견한다. 비타민 섭취 안먹고 헬스하는거랑 똑같은 것이다. 마약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자주 들어라. 주로 음악을 들을땐 마약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자주 들어라. 보다 일반적인 음악에 비해 마약만이 주는 엄청난 도파민의 분비된 양의 효과가 음악으로 표현되면서 일반인들도 그러한 음악을 들으면 일시적으로 도파민이 분비가 된다. 다른 음악과 달리 마약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활실히 도파민이 많음을 느낄수가 있다. 꾸준히 듣고 뇌가 그에 반응한다면 그러한 음악을 계속 반복시켜 뇌에 주입함으로써 일반인들에 비해 도파민이 들어날수 있는 수치를 늘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도파민이 누적되어 뇌가 적응이 되면 더 많은 도파민을 유지할수가 있다. 직접 마약을 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마약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통해 뇌의 도파민의 수치가 활성화 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직접적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것 보다도 음악을 듣는것이 감성적으로나 신경적으로나 더 도파민을 높여주는 역활을 한다. 커피와 담배를 해야 한다. 도파민을 분비하는 모든 음식을 검색하여 처먹어라. 주로 흥분 각성상태 도파민의 수치가 많아지기 위해선 커피를 한잔 먹는게 중요하다. 카페인은 도파민을 늘리는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담배는 순간적 도파민을 늘리는데 필수 요소의 항목이다. 합법적 마약은 담배임으로 담배를 추천한다. 또한 도파민과 관련되어 있는 음식이라면 마구 먹어라. 물론 먹고 싶을때 먹어야 도파민이 더욱 유발된다. 예술작품만을 감상하지 말고 다양한 도파민을 많이 부여해주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생활 자체를 모든것에 도파민 분비 요소를 갖춘 고유의 스타일로 유지시켜야 한다. 축구선수들을 보면 독창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대부분 도파민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 선수들에 비해 도파민의 수치가 많은 선수들으 창조적인 플레이가 뛰어나다. 그러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뇌가 도파민에 대해서 항상 반응하게끔 만들어 도파민이 계속해서 분비되는 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 가끔 가다 축구선수들도 마약을 하는데 그러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자주 감상하면서 뇌가 도파민에 반응하는 계기를 만들어 꾸준히 도파민의 수치를 늘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독창적이거나 뇌에 어떠한 각성을 주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네에게 도파민을 부여해주는 것임으로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일반적으로 그림에서 어따한 작가들은 종종 신경의 안정을 주는데 그러한 작가들이 주로 천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작가들의 특징은 도파민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한 그들의 작품 자체가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드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바스키아의 작품은 어떠한 객관적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스키아의 과도한 도파민이 화풍에 전달되면서 감상자로 하여금 도파민의 전달이 나타난다. 예술이란 어떠한 객관적 기술을 보여줄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기분 상태들이 그안으로 빨려 들어가 표현되어 진다. 그렇다면 그 작가의 모든 상태가 들어가는것이 바로 미술인데 그럼 가장 최상의 작품으로 가게 해주려면 도파민을 많이 부여해주는 작품을 보여주는것이 바로 최상의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술을 보면서 안정을 취하거나 잠시 어디론가 짧은 여행을 하게 된다. 그림을 본다는 자체로도 매우 독창적인 행위이지만 그 안의 어떠한 독창적이고 도파민적인 세계관이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바로 목적이라는 것이다. 뭔가 모르게 빨려들고 흥미가 생기는 작품들은 도파민을 많이 부여 해주었다는 결정적 증거다. 즉 도파민이라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예술가에게도 육체적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가끔가다 이러한 육체에 관심 없고 오직 도를 닦는 스님같은 무슨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진정한 것을 깨우쳐야 하다는둥 헛소리를 해재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것은 멍청한 발언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하여 그것을 응용하여야 한다. 정말 미술을 잘할려면 미술을 하고 싶다는 마음 가짐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 자신의 육체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이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도파민의 왕성한 분비력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물론 어떠한 직업이든 독창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도파민은 어느 사람에게나 필요한 결정적 독창성의 원동력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술이라는 더더욱 광대한 더더욱 엄청난 독창성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예술가는 일반인들보다 도파민이 많은 상태여야 한다. 운동선수들이 일반인에 비해 근육이 많아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도파민이 많으면 정신병자가 될수도 있으나 적절하게 이성을 갖춘 정신병자라면 나쁠것이 없다. 오늘은 도파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 그리고 생활에서 어떻게 그것들을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접하고 적정한 수위에서 해결하는가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종합하여 예술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육체 트레이닝 방법이라고 칭했다. 이 천재가 알려준 방법을 새겨 듣고 행하면 보다 빠르고 많은 발전을 이룩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등함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이 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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