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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건설노조 오늘 서울 도심 4만명 집회…100개 이상 경찰부대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3.02.28 09:20:24 조회 536 추천 0 댓글 6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28일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4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이에 따른 교통혼잡도 우려된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 행위의 책임을 노조에 일방적으로 떠넘긴다"며 총파업에 준하는 투쟁을 하겠다고 혔다. 노조는 "정부가 2017년부터 건설업계의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적정 임금제 도입 등을 약속하고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부정부패를 일삼는 건설사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노조만 탄압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논란이 된 '월례비'와 관련해 노조는 "법원이 최근 월례비를 임금 성격이라고 판결했다"며 "월례비는 공사기간 단축과 위험작업 등에 관행적으로 지급한 근로의 대가"라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도 이날 오후 광화문과 서울역·삼각지역 주변에 수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세종로터리~숭례문로터리) 일대에서 사전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건설노조는 집회 전후 경복궁역·서대문역·종각역 및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세종대로 일대에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한편 혼잡 교차로 통행 차량은 우회시키는 등 소통을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중에도 숭례문로터리에서 세종로로터리 사이 세종대로 상에 수도권 광역버스 등 통행을 위한 비상차로를 열어 남북 간 교통소통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통소통을 막는 불법행위에는 현장검거 등 엄정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경찰청은 이날 세종대로 집회 종료 후 삼각지로 행진하는 일부 노조원들 이외의 참석자들은 집회 종료 직후 신속하게 귀향하게 하는 등 건설노조가 평일 퇴근시간 교통소통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찰청은 100개 이상의 경찰부대를 집회 관리에 투입할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조트에서 추락 후 사망한 여고생, 부검 해보니..놀라운 결과▶ 장인어른과 단둘이 사는 유명 개그맨, 아내 반응이..▶ '마약 투약' 유아인 반전, 2년 동안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비 오면 붉은 물로 뒤덮이는 마을, 주민들은 똥물을..▶ 제주도 유명 관광지에서 男 변사체 발견, 알고보니 3주 전에..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4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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