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_ _) 감자국입니다.

저번달 생일일때 친구가 아름답게 쏴주신 세븐스프링스.

처음가보는거라 가슴이 두근두근 +_+;;;;







샐러드바의 종류는 시즐러보단 크고 빕스보단 작았지만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오오오

혹자는 빕스보다 세븐스프링스가 훨씬 더 맛있다고 하던데 동감입니다 -_-)b

신선한 유기농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바

아삭아삭







색색들이 다 이뻐효








샐러드만 세접시 ㅋ







포테이토슾

감자국?ㅋ







+10900원인가 더 내고 시킨 허브 어쩌고 스테이크








하악하악

스테끼 >ㅁ<







친구가 미듐을 못먹어서 웰던으로시켰음








고르게 안익혔는지 미듐도 보이고 ㅋㅋㅋ 하악









또띠아 피자 구운고구마 단호박 샐러드

6종마늘 구운것<- 유일한 에러;;

치즈케이크는 애슐리 치즈케이크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습니다.

우오오-0-)=b








자체 비빔밥






호빵 구운 파프리카 옥수수 샐러드







스파게티 주문하면 3분뒤에 나옵니당






와플 구워구워 디저트들







전체샷







홍합탕도 있길래 -0-







과일로 입가심







점심 같이 먹었던 친구랑 또 저녁도 친구 남자친구까지 불러서 셋이 먹었는데

이것들이 삼겹살 굽는데서 아웅다웅 싸우는거 아닙니까;;

남의 생일날--;;; 내가 사는 고깃집에서 둘이 분위기 싸~해지고

다먹고 나오니까 남자애가 여자랑 둘만 할 이야기 있다고

나보고 먼저 차에 들어가 있으라고 해서 떨떠름하게 어 알았어 하고 차 뒷문을 열자 케이크에 촛불이...




"놀랬지~?!생일축하해~~!!!"



폭죽 빵빵 터뜨리며 활짝 웃는 친구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서프라이즈 파티 잼있더군요. 허허;;

그전날밤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기분 별로였는데 친구들덕에 활짝 웃으며 집에 들어왔습니다.









부모님도 녹차 롤케이크 사오셨더라구요


여기서 초 꽂고 한번 더 생일축하노래 부르고 ㅎㅎ

그저 내옆에 있는 모든이들에게 감사드릴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painself&page=&keyword=&no=79091&k_type=&search_pos=

생일되자마자 있었던 일.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painself&no=79178&page=1

연쇄살인사건



직업상 일찍 귀가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이젠 나름 일찍 귀가 하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