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가 너무나 땡겨서..혼자 25분 운전하고 가서 먹은 뽀랑
맥주..여전히 맛있더라구요..흑..너무 멀어..



이번주 생일날 단골펍(나 혼자 단골ㅡㅡ..) 가서 마신 블러디메리.
와 이렇게 찐한 블러디메리는 첨인득..
술 가리지 않는 저도 마시기 힘들었음..후추 베이컨 듬뿍..들어간 맛.



같이 먹은 칠리버거..
여기서 맥주랑 밥 요기 하고 남친이 저 몰래 서프라이즈 해줘서
감동 먹은게 자랑.



어느날 아침.. 맛살이 신기해서 사 먹었는데 짜..
파스타는 해 먹고 남은거 ..



괜히 줄기콩이 땡겨서 사서 데쳐 먹음..
맛있어서 저거 한 그릇 다 먹었음.... 남았는데 데치기 귀찮음
다음엔 스팀백에 들어있는거 사야겠음



까페테리아 에서..제가 먹은건 아니고.
이날이 st. Patrick\'s day라고 해서 초록옷을 다들 입고 있었음
쿠키는 공짜루 줬다고.. 이날은 꼭 많이 마셔야 한다고 ㅋㅋㅋ
좋은 정보를 줘서 밤에 펍 가서 새벽 2시까지 춤추고 놀다 왔음.



이것도 까페테리아 에그샌드위치. 가격은 3.8정도..맛있음.



스팸넣은 김치찌개 사진 보고 넘 먹고 싶어서
스팸은 스팸인데 터키로 샀음..거기다 본의 아니게 냉장고가 고장나서
쉰 김치를 넣고..흑흑..너무 셔..ㅠ
반찬은 냉장고땜에 빨리 처리해야 했던 소고기랑 닭고기..배불러..ㅠㅠ



이건 어제 그레타라는 친구 생일이라 펍 가서..그 남편이 쏜 나쵸
산같이 나왔음 진짜 맛있었음.. 맥주도 사줘서 ..행복.
그리고 2차로 집에 가서 달리고 달리고 춤추고 달리고 춤추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숙취로 완전 사망해있다가
딱 3명 있는 한국 친구들 만나러 횟집으로 고고..
운전을 내가 하는건지 누가 하는건지..힘들었음.
이건 스끼다시..꽤 깔리더라구요



올만에 보는 회의 자태
이건 모듬회 중짜. 대자 시키려다가 제가 거의 못 먹을듯 하여..
쫜득하니 맛있었음..


괜히 한장 더.. 이거 먹고 매운탕에 밥 비벼 먹고
4시간 넘게 수다 떤게 미안해서..팁 많이 주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