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섬의 일본요리집으로 무료 저녁 식사.

탄수화물의 온 퍼레이드(^^;).

농경민족일본인은 밥·우동·라면·메밀·떡·만두·슈마이 등 탄수화물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만두의 원조 중국인은 밥 반찬으로서 만두를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라면 & 만두 & 밥"의 조합도 중국에서는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을 알아서 깜짝놀랐어요(＞＜✿).

반찬이 중복되어버리는 것을 한탄하는 고로산(五郎さん)도 탄수화물이 더블것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아요(^^;).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꿈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은 언제조차 일본인으로 좋았다고 생각되어요(＞＜✿).

(BGM:밥은 반찬)

주방에서 큰 남비를 사용해서 스키야키 우동(すき焼きうどん)을 만들었어요(^^;).

스키야키 우동 완성(＞＜✿).

겨울에 맛있는 우동은 많이 있지만 스키야키 우동은 최고이어요(^^;).

행복정도를 상승시켜 주는 우동이에요.

이것은 버섯 우동.

고모쿠 볶음밥(五目チャーハン).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의 가장 기본적인 종류의 볶음밥.

야키소바(焼きそば). 소스 맛의 이것도 가장 기본적인 종류의 야키소바(^^;).

치킨 라이스(チキンライス).

일본에서 통하는 "치킨 라이스"는 일본에서 태어난 양식(洋食)으로 여겨지고 있어서 외국인에게 통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의 내용 캐첩 맛의 밥"이에요. 치킨 라이스는 쇼와(昭和) 곤란한 시대에 가난한 가정 등에서 크리스마스에 잘 먹고 있었던 요리에요.

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행하여지는 "크리스마스 자선회"등에서 가난한 사람이나 고아원의 고아들에게 자원봉사의 여학생이 조리해서 배급하거나 하고 있었어요.

최근의 젊은이나 어린이는 깊은 생각은 희미해지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어른은 대단히 그리워하는 요리에요(^^;).

다운타운(ダウンタウン)과 마키하라 노리유키(槇原敬之)의 노래 "치킨 라이스"는 명곡이에요(＞＜✿).

시마즈시(島寿司).

즈케(ヅケ)의 물고기를 비교적 달콤한맛의 스시 밥으로 쥐어서 고추냉이가 아니고 겨자를 사용하는 하치조섬(八丈島)·오가사와라(小笠原)·미나미다이토(南大東)의 향토요리.

마카로니 샐러드 샌드위치.

탄수화물의 마카로니를 탄수화물의 빵으로 끼우는 쾌거.

섬에 있으면 황다랑어나 금눈돔(金目鯛)은 언제든지 먹게 되어요.

황다랑어의 미소시루(味噌汁). 최고이게 맛있어요.

미소시루이외의 모든 접시에 탄수화물요리가 놓여져 있었어요.

따뜻한 바람이 부는 적이 많아져서 올해도 섬에 봄이 가까워져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