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외식상품권이 생겨서 어제... 아니 그제(7/31) 빕스에 갔습니다~
런치 샐러드바로 영수증 끊어놓고 저녁 메뉴까지 먹고 왔습니다. -_-;;;;;




목이 말라서 우선 오렌지주스부터^^;



샐러드를 먹으며 준비 운동을~



다른 각도에서 본 샐러드 되겠습니다.



연어입니다.



미트소스 스파게티입니다.



미네스트로네 스프...라고 적혀있더군요. -_-;



밀또띠아 + 치킨화히타 되겠습니다. (완성 전)



완성되었습니다.-_-;



Seafood 필라프(앞)과 김치 필라프(뒤)입니다. (김치 필라프가 더 맛있었습니다)



목 말라서 물 한컷-_-;



타코를 만들어봤습니다. ^^



양송이 스프~ 위에 뿌려진 것은 crouton!



새우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피자빵의 모습



크로아쌍~~



디저트로...우선 오렌지~



아이스크림도~



보너스로... 스파게티 만드는 종업원의 모습입니다. (피사체가 촬영을 거부해서 얼굴이 가려졌습니다-_-;)



아~~~ 너무 배 불러요. ㅠㅠ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과식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정말 웃겼던 것은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플래쉬가 터졌다는 것! (참고로 저는 플래쉬를 꺼뒀습니다)

여러 팀(?)이 있었는데 혹시 모두 음갤분들???

그 중 오늘의 MVP는 식사도 안하고(?) 계속해서 의자 사진만 찍어대시던 여성분~~

종업원들의 제재에도 불고하고 꿋꿋이 소신있게 자신의 일(?)을 계속하시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분은 음갤은 아닌것 같고(의자 사진만 1시간 넘게 찍으신 것 같던데... 수수께기 갤러리나 기타 갤러리... 아니면 의자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