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갔습니다. 병원 1일 권장 칼로리 1800칼로리 그러나 좀더 무리해서 하루 1200칼로리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이 어트할때 제일 짜증난다는 정체기 인듯 싶습니다. 아침 계란 후라이 2EA(올리브 유+레몬즙으로 조리했음) 녹차 김 곤약밥(반공기) 점심 두유 한팩(오늘 안건데 위에 사진에 있는 베지밀 한팩에 110칼로리입니다.) 저녁 ^^ 녹차 3컵 끝............. 계란은 항상 거품을 내서 크게 해서 먹습니다. 그게 양도 많아 보이고 좋거든요. ^^;; 레몬살짝 뿌리면 무지막지하게 커져요 그래도 칼로리는 같다는거~~~~~~ ㅡㅡ;; "배고프지 않으세요?" 라고 묻고 싶으시겠지만...... 현재 약물복용도 동시에 하기때문에 전혀 배고프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네요. 일단 하루에 잠을 6시간이상 자본적이 없습니다. ㅡㅡ;; 그리고 자고 일어나도 전혀 개운하지 않은 그 느낌 ... 아무튼 걱정인건 목표로 생각했던 체중까지는 금방일거 같습 니다만 그 이후 약을 끊으면 극도의 우울증이 온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다이어트 3주차입니다. ^^ 내일은 콩비지와 곤약을 먹어야겠어요~~ 아! 아랫 사진은 ^^;; 다나와 필드테스트 당첨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