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일본에서는 "신년도(新年度)"가 스타트했으므로 어디를 보아도 사회인은 대단하게 바쁜것 같아요.

제 직장도 사원이 한사람 퇴직해서 신인이 배속될 예정이지만 신인연수를 마칠 때까지는 현장의 부서에 배속되지 않으므로 나도 2인분의 일을 해야 하므로 굉장히 바빠요(＞＜;).

그러나 어떻게 바빠도 식사는 해야 해요.

섬의 식당 "미치(通)"에 또 다녀왔어요(^^;).

주위는 숲밖에 없으므로 밤은 대단하게 어둡지만 고양이가 많이 있는 오아시스 "미치(通)". 공항으로부터 자동차로 5분 쯤이에요.

아침은 7시부터 영업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에게도 기쁨을 받는 가게에요. 섬에서 아침 식사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은 적기 때문에요(^^;).  

요미우리 자이언츠OB의 미야모토(宮本)투수의 싸인이 있었어요. 미야모토씨는 매년 섬에 오네요. 나도 한번 회화한 적이 있어요(^^;).  

현역시대의 기억은 거의 없지만 키가 크지 않은데도 좋은 투수이었네요. 우리들의 베이스타스(훼일즈)에 있으면 틀림 없이 에이스에요(^^;).

최근의 젊은이에 있어서는 전프로야구선수가 아니고 완전히 연예인의 인상이네요(^^;).

보리차를 마셔서 요리를 기다려요.  

"데바사키멘타이(手羽先明太)". 뜨거워요(^^;).  

맛있는 명란젓이 많이 들어 있어요. 닭고기는 지방이 많아서 굉장히 맛있어요.  

오아라이에 갔을 때에 명태 파크에서 "데바멘타이(手羽明太)"를 먹지 않은 것이 아쉬웠으므로 섬에서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어요(^^;).

직장의 동료가 주문한 벤자리의 소금구이 정식(イサキの塩焼き定食).  

조금 나누게 했지만 벤자리는 정말로 맛있네요(^^;).  

"아라지루(あら汁)". "어부의 미소시루(漁師の味噌汁)"이네요. 신선한 물고기가 대량으로 들어 있어요. 이것만이라도 식사로서는 충분히 행복하네요(＞＜;).  

제가 주문한 "하치조 프루츠 레몬의 돼지 안창살 구이 정식(八丈フルーツレモンの豚ハラミ焼き定食)".  

야채도 돼지 안창살도 많아서 영양 밸런스가 좋네요.  

"하치조 프루츠 레몬(八丈フルーツレモン)"으로 만들어진 "소금 레몬(塩レモン)"을 사용해서 볶고 있으므로 굉장히 산뜻해서 상쾌한 맛이에요.  

"하치조 프루츠 레몬(八丈フルーツレモン)"은 하치조섬(八丈島)에서 품종개량 되어서 탄생한 신종의 레몬이에요.

일반적인 레몬과 비교하면 2～3배나 되는 거대한 레몬으로 껍질이 대단하게 부드러워서 당도가 높으므로 달콤한맛이에요(^^;).  

섬에서는 약30명의 농업자가 생산하고 있지만 대인기이므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매우 바빠요.

도쿄 본토에서는 긴자의 백화점에서 1개 1000엔으로 판매하거나도 하고 있어요. 생각될 수 없네요(＞＜;).

이 가게는 밥을 많이 담네요. . .

섬 레몬 풍미의 돼지 안창살과 밥의 궁합은 좋네요(^^;).  

다쿠완(沢庵).  

녹미채 요리.  

미소시루(味噌汁). 

길(道).       　　　　　　　　　　　　　　　　　　　　　　　　　　　※"미치(通)"이라고 하는 한자에는 "미치(道：길)"의 의미도 있어요.  

길은 스스로 만든다(道は自分でつくる).

길은 스스로 열린다(道は自分でひらく).

남이 만든 것은 자신의 길은 되지 않는다(人がつくったものは自分の道にはならない).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밝은 시간대에 온천에 다녀 왔어요. 사진은 여름에 찍은 것이에요. 일요일은 관광객이 있었으므로 촬영은 할 수 없었어요.

바쁜 일주일간인데도 낮부터 온천에 들어가면 조금 사치 기분이네요(^^;).

TV 도쿄의 사장이 애니메이션 테두리를 강화한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어요.

요전에 방송이 종료한 "짐승 프렌즈(けものフレンズ)"라고 하는 애니메이션을 사장이 보아서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기사에 쓰여져 있었어요.

"교육 애니(教育アニメ)"인 것 같은 캐릭터 디자인이므로 저는 보지 않고 있었지만 이 뉴스를 읽어서 흥미가 나왔어요.

오프닝 곡은 재미있네요. 바쁜 시기가 끝나면 살펴보려고 생각해요(^^;). ♪Welcome to Yo-koso "JAPARIPARK"!

국정선거의 개표로 모든 방송국이 선거 특별프로를 방송하고 있어도 TV 도쿄만은 프로그램을 변경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을 방송하는 방송국이므로 이러한 사장이네요(^^;).

최근 BBC나 CNN의 보도를 보고 있으면 미중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에 큰 진전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불안을 부채질 하는 것 같은 보도를 보기 때문에 조금 마음이 무거워요.

도쿄 본토에서 생활하고 있었을 때에는 요코타 기지에 가까운 장소에 있었던 적도 있어서 지금도 기지주변에 친구가 많이 있지만 미군의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긴급배치와 출격 회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거나 하고 있을 모양이고 섬에도 자위대이나 미군인가 모르지만 전투기가 훈련 비행하고 있거나 소해함이 기항하거나 하고 있으므로 한층더 너버스가 되어요.

섬에 온 소해함의 이름은 "하치조(はちじょう：八丈)"이에요. 해상자위대의 함선은 중대한 임무나 대규모 항해 훈련에 오르기 앞에 유래가 있는 항구에 들르는 풍습이 있어서 다양한 억측을 부르고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이 좀 잘 모르기 때문에 한층더 불안을 느끼지만 미중정상회담이 평화를 전진시키는 회담이 되는 것을 기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