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농심 멸치칼국수 이물질 혼입

다니엘헤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6.20 15:45:42
조회 1295 추천 0 댓글 1








시간이 꽤 오래 되기는 되어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바쁘다는 이유로 이것을 인터넷에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요즘 올려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방학이 된시점 시간이 남아 도는 시간을 이용해 세상에 알려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2008. 03. 07 금요일 입니다.

아버지께서 출출한 시간에 농심 칼국수 를 끓여 드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먹다가 이상한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깐 종이조각 같은데 코팅이 되어있더군요. 색상은 보통 박스 색깔  그런색이 나고요...  크기는 5~6cm 되겠더라구요

음식에서 이물질 나왔다 나왔다 하더니 막상 저희 집에서 발생할줄은 몰랐죠

다음날 농심에 처음에는 부산쪽에 전화를 했는데.. 토요일인지 안받어라구요..

그래서 본사에 전화를 했죠...  경비원 분이 받으시더라구요.. 라면을 먹던중에 이물질이 나왔다고 하니깐 담당 직원에게 연결을 해주시더군요..

여직원 분이 받으시더군요...

라면에 먹던중 이물질이 나왔고 종이 같은데 코팅이 되어있고. 길이는 5~6cm 되겠다고...

우선 봉지에 나와있는 만든공장, 적혀있는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더군요...

가르쳐 드리고 구입처 를 말해다라고 하길래  마산 내서농협 하나로 마트에 구입했다고 말을 하고
연락처,집주소를 가르쳐 드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직원이 못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준다고 하던군요....

그렇게 토요일은 끝이 났습니다.

월요일인가 화요일 쯤 전화가 왔더군요...

남자분으로... 찾아가서 수거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고객님 편한시간에 오겠다고

제가 무슨요일에 온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저의 시간에 맞춰서 와주셨습니다.

수거하시로 오신날 저는 라면 봉지와 이물질을 함께 직원분께 주었습니다 . 이때 직원분 남자분으로 두분 오셨구요.

양복에는 농심 뺏지 달고 있었습니다.

냄새를 맡고 이물질 유심히 보시더군요..

이런게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작은것도 아니고 큰 이물질이...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수거해가서 확인이 되는데로 전화 드린다고.. 이주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농심직원들은 돌아가고 

전화온 날짜는 기억을 못하고 수요일에 집으로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

그때 전화 받으시분은 아버지이시고.. 자기네들 제조 과정에서 들어간게 맞다고 죄송하다고 한번 찾아 뵙겠다고...

그때 제가 집에없어서 아버지께서 전화를 받으셔서 그쯤에서 끝냈건 같은데...

왜 저에게 전화가 안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혹시 전화를 안받을수도 있었을꺼고,, 그려면 문자라도 보내 주셔야 되는 문제 아닌가 생각 이 되었지만 집으로 방문하여 주신다고 하니깐 그냥 그럴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록 이사람들 오지 않더군요...

제가 다시 농심 고객센터 전화했습니다.. 이물질로 전화 드렸고 와서 회수해갔다고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했는데... 농심측에서는 아무런 조치가없으니깐 왜이러냐 하니깐 죄송하다고 직원을 에게 알아보고 찾아뵙도록하겠다.. 그러더군요...

찾아오겠다는 직원분 아직도 안오고 있습니다. 현재 6월 20일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라면 으로 1등 하시는 분들이 사과하는게 고작 말로 죄송하다 미안하다 이것밖이니. 참... 직원 서비스 하는것 기똥차게 한다고 생각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농심 새우깡에서 쥐 나온 사건으로 라면에 이물질 나온것은 신경을 쓸 시간이 없었나보죠... 제가 신고하고 그쯤 새우깡 사건이 터졌으니깐요...

참 농심 고객 을 생각하는마음 대하는태도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은것이라서 화질이 좋지 않다는점 이해 바랍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면식 갤러리 이용 안내 [94] 운영자 06.02.25 54482 24
139743 저녁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 0
139742 탄핵 및 민주당 주도의 국가 정상화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애국민주시민들 [1] ㅇㅇ(211.234) 05.23 28 1
139741 2찍새끼들은 살처분만이 답 [1] ㅇㅇ(211.234) 05.23 25 0
139740 만인공업사 1489(58.126) 05.23 23 1
139739 라면 추천함 [2] ㅇㅇ(58.227) 05.23 80 1
139738 농심 四川 사천마라탕면 [1] 전용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5 0
139737 저녁은 맛있는 냉쫄면~ [7] 전기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9 12
139736 cu에 대만우육탕면 맛있더라 유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7 0
139735 오뚜기 냉모밀 처음으로 먹어봤다 [2] 면갤러(121.169) 05.22 96 0
139734 님들근데 왕뚜껑이랑 도시락이랑 내용물 똑같은거 맞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0 0
139733 인스턴트 우동 면 한번 끓인다음에 물 다시 넣어서 끓이는데 [1] ㅇㅇ(59.4) 05.22 56 0
139732 아침 라면 [2]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8 1
139729 2찍새끼들은 에미애비까지 쳐죽여서 열등유전자 제거해야한다 그래야 민족성이 [2] ㅇㅇ(219.241) 05.22 63 1
139728 2찍새끼들은 살처분만이 답 [1] ㅇㅇ(219.241) 05.22 42 0
139727 저녁 라면 [2]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8 1
139726 점심 라면 [2]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2 1
139725 열라면 단맛난다고 하는놈이 있어서 다시 먹어봄 [1] 면갤러(14.37) 05.21 112 0
139724 라면을 10개 정도 한번에 넣을꺼면 물 얼마나 필요하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6 0
139723 짜파게티 김치 vs 깍두기 [5] 면갤러(119.64) 05.21 108 0
139722 1+2 나도 발견 ㅋㅋㅋ [1] ㅇㅇ(39.7) 05.21 175 2
139721 농심 시원탕 꽃게탕면 꽃게로시원탕!꽃게탕면 [2] 전용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7 0
139720 아침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7 1
139719 삼양 불닭 소스 직접 만들수는 없나 [1] Dhc(218.50) 05.20 93 0
139718 오늘 야식은 먹태깡면으로 면식수햏하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98 0
139717 ㅈ망했네 ㅋㅋㅋ [8] 카악퉤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23 0
139716 삼양이 여름 비빔면 전쟁에서 이탈한 사실 [3] ㅇㅇ(223.62) 05.20 124 0
139715 불닭볶음면 같은거 안 좋아했는데 [1] 면갤러(220.75) 05.20 91 0
139714 작년부터 풀무원 물냉면 육수 바뀐거 좆같네 [1] 괜찮아디파이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0 0
139713 진순 작은컵은 맛이 다르냐? 님진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9 0
139712 점심은 맛있는 콩국수~ [12] 전기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2 5
139711 탄핵 및 민주당 주도의 국가 정상화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애국민주시민들 [5] ㅇㅇ(223.38) 05.20 96 2
139710 2찍새끼들은 살처분만이 답 ㄹㅇ [2] ㅇㅇ(223.38) 05.20 70 3
139709 아침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9 0
139708 누가 그러던데 라면이 세상에서 [2] 후르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98 0
139707 백종원 김치찌개 컵라면 존나 맛있음 [3] ㅇㅇ(125.142) 05.19 144 0
139706 신라면하고 돈코츠라면 면갤러(114.205) 05.19 67 0
139705 물 500ml짜리 라면은 왜 끓이고나면 국물이 사라지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8 0
139704 간짬뽕 처음먹어봄 [3] 카악퉤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46 2
139703 열라면 맛없던데 존나빨리네 [4] 면갤러(210.100) 05.19 178 0
139702 점심 라면 [2]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8 1
139701 순하군안성+갑오징어,파,청양고추 [1] 전용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1 0
139700 아침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02 1
139699 삼양주식을 샀어야 하는 이유 [1] 면갤러(124.49) 05.19 175 3
139698 저녁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12 2
139697 라면대신 면갤러(221.163) 05.18 111 3
139696 점심 라면 1566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9 0
139695 맵탱 떡볶이 국물맛인데? 카악퉤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04 0
139694 간만에 맛있는 물냉면~ [6] 전기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98 11
139692 진순 단맛나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0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