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을 맡은 감독들은 폐급 선수들 사이에서당장의 갈증을 채워줄 물을 원함


"빠르고 슛팅 좋은 손흥민"


얼핏 보기에 그 물은 생명수 같아 보이지만마시면 마실수록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바닷물과 같음


온더볼 폐급, 공중볼 경합 기피, 전방압박 어슬렁어슬렁, 낮은 축구지능, 투박한 볼터치,무엇보다 조직력을 씹창내는 플레이로 팀이 짜임새있는 축구를 못하게 만듬


슛팅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11대10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 셈이고완성도 높은 축구를 도저히 할 수가 없게 되는 결정적 원인인데


감독도 이제는 당장의 갈증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바닷물을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됨



손흥민을 데리고는 절대,절대,절대 짜임새 있는 축구를 할 수가 없음


지금 레알이나 맨시티에 베스트멤버 10명 그대로 두고 손흥민 한명 추가로 넣으면이 팀들 절대 우승 못한다고 본다 ㅇㅇ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딱딱 돌아가는데 이상한 호환 안되는 부품 하나 넣은 꼴이 됨


선수 한명이 패스 해줘야 될 때 패스 안하고, 볼터치 실수 남발하고, 오프더볼 무식하게 가져가고, 볼경합 안해주고,그러는게 팀 전체 케미를 정말 상상 이상으로 개박살 낸다니까





오랜만에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