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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 중인 게임은 Pixel Piracy

스팀에서 15$에 팔고 있읍니다. 한글 버전 없읍니다.

게임 목표

오늘도 고갤러들은 바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와피스를 찾아내기 위해

바다 위 사대천왕을 처치하고 그들이 가진 비밀 지도의 조각들을 모아야 하지만

아직은 너무도 약한 고갤러들...

그래서 그들은 오늘도 해적들과 싸우고 신비의 섬을 탐색하며

진정한 바다 사나이가 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이전 이야기

새로운 동료를 구하려다 엉뚱한 마을에서 돈을 다 써버린 고갤러들

해적 소탕으로 돈을 모은 뒤 선원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아 고망호가 적들의 시체로 가득해...

시체... 시체 만지게 해주세요!

바로 옆에 있던 마을로 가보자. 선술집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찾던 선술집은 없고 퀘스트보드가 있다. 토니 벨란디아를 잡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네 목표는 앵무샘에 있다!

해적들을 소탕하면서 앵무새 섬으로 가자. 

평화로운 항해...배 안에 아직도 시체가 남아 있는 것은 모른 척 해보자.

선 내 유일한 청소부 올케는 네크로 필리아였나보다.

앵무새 섬에 도착...이 아니라 아티카라는 곳에 도착했다.

바이킹이다! 머리 위에 #모양 상자를 달고 있으면 바이킹인가보다. 

모두 조지고 가차없이 버려주자. 드디어 시체를 버리기 시작하는 올케.

죽여! 다 죽여!! 캡틴 칼슨은 순조롭게 15레벨이 된다.

닭 둥지가 있어 활성화 시켜보니 정말 닭이 튀어나왔다.

모두 도륙내어버렸다. 

사실 생물들이 주는 아이템에는 꽤 쓸만한 게 많다. 닭은 체력 회복용 달걀이나, 경험치 획득용 깃털을 준다.

바이킹이 떨군 아이템, Thors Undies...토르의 속옷...

이걸 바이킹은 왜 가지고 있는 걸까. 토르도 똥꼬충이었던 것일까 (*)

또다른 바이킹이 떨군 작은 브라. 이 세계관은 로리들로 가득한가보다. 로린이용 작은 브라를 주면 사기가 최대치로 오른다... 게다가 소비형 아이템이다.

저기 현상범이 보인다! 머리 위에 현상범 표시가 떠있다.

아코코...현상범을 죽인다는게 실수로 조각상을 활성화 시켜 원주민도 튀어나왔다.

조금은 어려운 전투 시작! Wahhhhhhh!!!!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현상범. 

해가 저물대까지 벌인 사투로 선장님은 17레벨이 되었다.

현상금을 받기 위해 미니멈 마을로 가자. 

미니멈 마을에 가는 길에 예전에 전멸했던 외딴 섬을 들러 원주민을 소탕하자.

지금은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이곳 원주민들은 왕도끼를 떨궜다. 30%확률로 출혈 상태를 만들 수 있으며, 느린 공속대신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가진 좋은 무기. 세 자루나 떨어트렸으나 주력 전투원에게 분배하자.

현상금주셈ㅋㅋ

184G와 1153의 명성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