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퀘충의 수장 흑누나 등장. 전편에선 슴가에 저런 실루엣 없었던거 같은데...




Hold Your Fire.




구멍안에 불!





이봐! 게임계의 제왕이다!




누구? 저요?




히익. 전편의 메-독 화살에 이어서 메-독 가스까지 등장....

스멀스멀...















아뿔싸! 단순한 메-독이 아니었구나!



평범한 고갤러인 빨챙과 데릭은 견디지 못한다.




항마력이 딸린다구요!




쿨럭쿨럭...






..! 여긴 어디?






낯선 집이다. 다행히 메-독의 중심지인 알즈왕국은 아닌것같다.




우선 창문 밖을 보고 동태를 살펴보자.

[ GIF ]

올라간김에 흑형도 처리.

내려가서 흑형의 길고 아름다운것을 탐하자.




창을 갖고 싶었는데 구르카가 먼저 보이나보다.




오른쪽 다리는 줄에 묶어있어서 줄을 풀어야만 내려갈 수 있어보인다.

줄을 풀어보자.





풀긴 뭘 풀어 ㅋ

커팅! 파괴! 혼돈!




덩굴 꾸물꾸물.




위쪽 집에 들어가보자.




수상해보이는 목각상과 왠지 의미있어보이는 천막이 눈에 띈다.

천막도 조사가 가능. 아직 2편이라 그런지 대놓고 힌트가 많다.

또 다른 집. 조사해보자.




다소곳해보이는 태국년. 몸파는 여자 같아보이진 않으니 말걸어보자.




착각했다. 긴밤 5 솟 3이랜다.




태국창녀는 놔두고 오른쪽 길로 ㄱㄱ

뱀을 조심해라. 하지만 한번쯤은 밟아줘서 피통을 깎아줘야 고갤러.

무빙 점프같은 고도의 컨트롤은 턴제 게임에 익숙한 우리에겐 몹시 힘들다.

뱀을 건너가보면 왠 민두가 감옥에 갇혀있다.

머리가 왜그래여? ㅋㅋ





...

너도 한순간에 훅간다... 조심해라...



ㅋㅋ셈




민두노총 노동당원이라고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풀어주면 데릭을 찾는데 일조하겠다 하니

탈출시킬 궁리를 해보자.




우선 오른쪽길로.

막혀있다. 저기 마계 원숭이가 길목을 지키고 있고 그림에서 본 조각상이 센터에 위치해있다.

아까 그냥 지나간 아래쪽길로 다시 복귀.

코크라도 한잔 하고싶지만, 수많은 잡템중에 저 조각상과 오른쪽에 보석함? 같은거밖에 줍지 못한다.

그거라도 주워가야지 뭐.




위쪽집으로.

빨챙이는 밧줄을 참 잘탄다. 팔힘이 부족한 고갤러에겐 꿈도 못꿀 일.




또 시발 조각상 뿐.




오른쪽 집.

이판은 집구석이 많아서 짜증.




기계? 그리고 구석에 템이 하나 보인다. 우선 먹자.




좆도 힌트도 없이 벌써 퍼즐이다 ㅡㅡ

그냥 막 돌려보자.






[ GIF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두 존나 소리지름.

저거 돌리면 민두의 감옥이 움직이는것 같다.




도르래 색깔과 일치하는 아이템 모양. 힌트가 될듯하다.

나오자마자 배가 보인다.

요시!

데릭은 잘 모르겠다. 일단 빨챙 본인이라도 살고 봐야한다. 배에 타자.


[ GIF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겜은 혼자 배타고 튀게 냅두질 않아.




악어의 응징을 받고 위쪽길로.




또 막다른길. 저 원숭이가 뭔가 중요한 역할인듯 싶다.

이제 퍼즐을 풀어야겠지.




음.....

encryted : 암호화된 / 타블렛.

타블렛 잠금 패턴을 풀어야 하나보다.

패턴 못풀면 공장 초기화 시키면 되지 않나

펄박스. 진주박스.

혹시 몰라서 창녀에게 가져다 줬더니 냅다 받는다. 이정도면 긴밤정도 받을까.

레즈쇼는 익숙치 않은데...

그런건 없다.

지가 걸고있던

목걸이를 건네준다.

그럼 이제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다.




왼쪽 목걸이에 달려있는 구슬이 레버를 돌려야 하는 횟수.

오른쪽 타블렛 PC 색 순서대로 레버를 돌려주면 된다.

그럼 패턴이 풀릴듯.




드륵.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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