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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콘서트, 아카데미...다채로운 넷마블 사회공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3 2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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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최근 기부와 콘서트, 아카데미 개설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21일에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넷마블문화재단의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이 열렸고, 6일에는 을지문덕함에 IT기기 등 물품 기탁했으며, 4월 30일에는 게임콘서트 통해 게임과 물리학·역사 간 연계 가능성 모색하는 등 최근 3종의 사회공헌 소식을 전했다. 


넷마블재단 게임 아카데미


 
21일 진행된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7기에 선발된 학생 84명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인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 및 강사진이 참여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임아카데미 7기에 함께하게 된 학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기간 동안 끝까지 잘 완수해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게임아카데미 2기를 수료한 이강민 학생은 "게임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개발한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함께 하면서 책임감도 훨씬 크게 느끼게 되고 발전하고자 하는 동기도 강해져서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게임 제작은 협업하는 일이 많기에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게임을 개발할 때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간 내 완성할 수 있도록 업무 배분에 신경 써야 한다"고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게임아카데미 7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 및 공개하고 있다.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 사진=넷마블


6일에는 해군 제2함대 을지문덕함에 게임기, IT기기를 비롯한 함대 필요 물품을 기탁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 및 여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년 12월 을지문덕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이후 함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물품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게임문화체험관을 중심으로 함대 내 게임기, 모니터, 마이크 시스템,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추가 설치하고,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런닝머신 등을 지원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을지문덕함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근무 및 여가 환경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_을지문덕함 물품기탁, 사진=넷마블


4월 30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2022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메인 테마인 '게임 &'를 바탕으로 올해 첫 번째이자 12회째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임용한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1부 '게임 물리학I'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상욱 교수는 '게임은 물리다'라고 정의하며 게임과 우주의 연결성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2부 강연자로 나선 임용한 역사학자는 '게임으로 배우는 역사적 사건'이라는 주제로 눈으로 읽는 역사와 체험하는 역사는 무엇이 다른지 게임에 구현된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12회 게임콘서트_김상욱 교수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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