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완전 정상화" 제 2전시장 3층까지 BTC관 확대!

게임와이

2022.09.29 17:56:05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올해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완전 정상화된다.

전시관 부스는 2배 확장됐고, BTB관으로 쓰이던 제2전시장의 3층을 BTC관으로 사용하는 등 BTC관 부스의 확장이 이루어졌다.

'지스타 2022'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됐다. '지스타'라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스타 2022 로고 /지스타조직위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벡스코 내(BTC 200부스, BTB 30부스) 뿐만 아니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부산시민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9일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 참가신청 결과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로 2021년(총 1,393부스,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대비 약 2배 확대됐다.

조직위는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사 공간을 반영할 경우 2019년의 3,208부스(전시장 내부 기준, BTC관 약 1,500부스, BTB관 약 1,000부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BTC관은 기존의 벡스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한다.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지스타 2021 /게임와이DB

지스타2021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당초 목표로 한 지스타의 완전 정상화와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BTC관 확대 정책에 공감한다"며 "지스타가 2년간 구축한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진=게임와이 촬영

전시장 도면을 비롯하여 참가사 정보는 12일 공개되며 그 외 주요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일반 참관객 대상 입장권 예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 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한편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지스타 컨퍼런스에는 총 4개의 트랙, 4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액션게임의 장인 카미야 히데키, '와룡 : 폴른다이너스티' 및 '인왕'의 야스다 후미히코 등이 강연을 진행한다.

2021년 지스타컨퍼런스 키노트 /게임와이DB

1일차 키노트 연설은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2일차 키노트 연설은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와 일본을 대표하는 명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버지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가 맡는다.

행사 기간에는 '지스타TV'가 운영될 예정으로,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프로그램을 라이브 방송할 예정이다.

※ 본 보도자료는 지스타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웹하드: www.webhard.co.kr / ID: gstarpress, PW: gstar1234)

[참고 1 : 미디어 취재 지원 신청]
- 신청 URL : https://naver.me/xl1hfgHp

[참고 2 : 첨부 파일]
- '지스타 2022' 로고 & 지스타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참고 3 : 지스타 2022 개요]
■ 기간 및 장소
ㅇ기간
[BTC] 2022.11.17.(목) ~ 11.20.(일), 4일간
[BTB] 2022.11.17.(목) ~ 11.19.(토), 3일간
ㅇ장소 : BEXCO
- BTC관 :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3층
- BTB관 : 제2전시장 1층

■ 구성
ㅇBTC 프로그램
- 오프라인 : 벡스코 실내외 전시장
※ 전시장 외 사용 시설 및 공간은 추후 발표 예정 (부산시 전역)
- 온라인 : 지스타TV, 공식SNS를 통한 온라인 방송 진행
ㅇBTB 프로그램
- 오프라인 : 벡스코 전시장
- 온라인 :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 비대면 화상미팅 진행 (라이브 비즈 매칭)
ㅇ공식 및 부대행사
- 개별 발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안내 예정
* 대한민국 게임대상 : 11월 16일(수) 17시 예정
* 개막식 : 11월 17일(목) 10시 예정

▶ '몬헌' 아버지, 지스타2022에 온다 ▶ [지스타2022] 위메이드 메인 스폰서...2022년 지스타 참가 게임사는 어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833	[기자수첩] 계속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의 이상한 행보	게임와이	05.11	26	0
683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⑤]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밟는다	게임와이	05.11	24	0
6831	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게임와이	05.11	24	0
6830	[기고] 게이머라면 알아야 할 게임 보안 위협과 안전 수칙 가이드	게임와이	05.11	44	0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	05.11	46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	05.11	44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	05.11	48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	05.11	39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	05.10	85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	05.10	91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	05.10	88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	05.10	69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	05.10	61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	05.10	65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	05.10	52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	05.10	62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61]	게임와이	05.10	5658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	05.10	63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	05.10	79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	05.10	55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	05.10	70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30]	게임와이	05.10	6386	8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	05.09	102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	05.09	94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	05.09	83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	05.09	126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	05.09	81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	05.09	1895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	05.09	97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	05.09	93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	05.09	106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	05.09	66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	05.09	385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	05.09	70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	05.09	59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	05.09	99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	05.09	70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	05.08	94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	05.08	94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	05.08	83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	05.08	78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	05.08	945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	05.08	87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	05.08	110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	05.08	93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	05.08	143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	05.08	108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	05.08	103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	05.08	95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	05.08	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