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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C방에서 결말 본 '디아블로 4'의 장단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9 08:52:43
조회 9118 추천 13 댓글 65
※ 이 리뷰에는 게임 내 이미지 및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는 최근 게임 이용자들에게 가장 핫 한 게임이자 이슈거리 중 하나다. 게임의 높은 가격대를 시작으로, CBT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임 내 전투 및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가 생각 이상으로 갈렸기 때문이다.

기자도 '디아블로 4'의 CBT를 약 3회 정도 플레이했는데, CBT에서 반복된 20레벨 플레이만으로는 게임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CBT 플레이만으로는 생각보다 재미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핵앤슬래시 게임이니까 레벨이 더 올라 새로운 스킬과 스토리를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6일 '디아블로 4'의 첫 플레이를 PC방에서 시작해 메인 스토리의 결말을 보았다. 구매에 대한 결론부터 말한다면 '디아블로 4'를 한 분기 이상, 온라인 게임처럼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면 충분히 구매할 법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PC방 선행 플레이를 추천한다.

PC방에서 엔딩까지 본 기자가 평가한 '디아블로 4'의 콘텐츠들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었을까?


디아블로 4의 스토리 끝에 도달하면 이 배를 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 '악마가 아니라 인간이'...현실적인 인간들이 전개했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스토리

'디아블로 4'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 작품들과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성역을 지켜낸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스토리의 주 전개나 몰입하게 하는 부분에는 인간인 도난과 로라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스토리에 대한 평이 갈릴 것이라 느껴졌다. 전작들은 주인공이 악마들을 쫒아 그들을 쓰러트리는, 이른바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영웅적인 스토리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로라스와 도난이라는 두 인물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두 인물은 굉장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로라스는 주인공을 도와주지만 릴리트의 피가 들어가 있기에, 스토리 마지막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도난은 시간이 지나자 호라드림의 의무를 저버리고 현실적인 가치를 쫒게된 인물이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주인공에 소극적이면서도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드루이드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릴리트에 의해 아들이 아스타로트가 되어 죽게되며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리게 된다.


도난은 너무나도 현실적인 인물이었기에, 모든 행동에 이해가 갔다 / 게임와이 촬영


로라스는 주인공 즉 방랑자와 목적은 같으나, 마지막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 게임와이 촬영


이 두 인물들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면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계속 볼 수 있다. 로라스는 자신의 타락한 제자인 엘리아스의 모습을 보며 고뇌하고, 도난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다가 이를 이겨내고 원수를 갚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결말에 도달할 때 까지도 두 인간에 대한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는데, 이 점이 전작의 스토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말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대립, 메피스토의 난입 등 전작처럼 천상과 지옥의 대립과 같은 내용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들이 보여주는 스토리가 훨씬 현실성 있고, 깊이있고 몰입감이 넘쳤다.


아들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진 도난은 나중에 이를 이겨내고 끝까지 함께하게 된다 / 게임와이 촬영 


자신이 아끼던 제자가 릴리트를 소환하고 타락하는 것에서 로라스도 많은 고뇌를 겪게 된다 / 게임와이 촬영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악마와 대립하는 서사를 기대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쉽게 다가올 것 같았다. 악마와 대립하는 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나리우스도 굉장히 허무하게 퇴장한다. '디아블로 3'에서의 드높은 천상에서의 디아블로와 임페리우스의 대결에부터 이어지는 최종장과 비교한다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스토리가 게임의 몰입과 재미를 가져다 줬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않는 장면도 있었다. 허무하게 쓰러지는 이나리우스, 도난의 어이없는 죽음, 네이렐이 영혼석을 가져가는 부분에서 '도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스토리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은 도난의 죽음과 마지막 네이렐의 "제 판단이 틀렸다면, 당신이 있어야만 이 세계가 살아남아 제 실수를 수습할 수 있을거에요"라는 대사. 특히 저 네이렐의 대사를 들었을 때 '난 모르겠고, 실수하면 로라스 니가 해결 해라'라고 밖에 해석되지 않았다. 같이 고생해놓고 이른바 배째는 엔딩이 나와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나리우스가 릴리트 목이라도 쳤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한번 찌르고 천상이 안불러줬다고 멘탈이 나가는 부분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 게임와이 촬영


스토리 감점의 대부분의 요인은 네이렐한테 나왔다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 4'의 스토리에 대해 평가한다면 괜찮다는 쪽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다. 10점 만점에서 준다면 한 6~7점 정도, 특정 부분에서의 아쉬움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오히려 네이렐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추후 스토리가 확장팩 등을 통해 진행되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마지막 전개 부분이 조금은 아쉬운 편이다.

◆ '저는 하품 안 했어요!'...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던 육성에서의 전투와 스킬

'디아블로' 시리즈는 여러 방향으로 유명한 짤들을 가지고 있다. 수면제라는 별명처럼 게임하다가 자는 이용자들의 사진이나 하품을 하면서 마나를 채우는 짤들이 말이다. 핵앤슬래시의 전투 방식이 반복되면 지루함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생긴 일인데, 기자는 결말까지 육성하면서 전투의 지루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그렇기에 '디아블로 4'의 CBT 당시에 '전투가 생각보다 재미가 떨어진다', '레벨이 올라 여러 스킬을 사용하면 느낌이 바뀔 것이다'라는 두 의견의 토론을 커뮤니티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실제로도 CBT를 플레이 했을 때 기자도 조금은 실망했으니 말이다.

기자는 이번 '디아블로 4'에서 원소술사를 선택했다. CBT에서 야만용사와 원소술사를 플레이했는데, 막판에 플레이했던 번개 원소술사 빌드가 훨씬 재미있었던 경험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육성 구간에서 '번개, 감전 원소술사로 결말봐야지'라고 생각하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벨업을 하면서 마법부여가 열리고 다른 스킬들에 대한 호기심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계속 스킬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결국 5막에서부터는 서릿발, 얼음파편을 사용하는 이른바 냉법이 되었다.


역시 연쇄번개야 성능 확실하구만 / 게임와이 촬영


실험삼아 해본 서릿발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매우 놀랐다 / 게임와이 촬영


핵앤슬래시 장르 게임의 기본이 바로 이 스킬 트리인데, '디아블로 4'의 스킬 트리는 이전 인터뷰나 영상 등에서 공개했던 것처럼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다. CBT 당시 문제로 꼽혔었던 스킬 이팩트 부분도 충분히 괜찮았다.

감전 원소술사를 플레이할 때 연쇄 번개를 주로 사용하기 위한 스킬 세팅을 했다. 얼음 갑옷과 화염 보호막으로 마나 수급을 최대한 원활하게 만들고, 짜릿한 에너지로 마나를 채워 연쇄 번괘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했다.

특히 궁극기인 불안정한 전류를 사용할 때 폭딜을 넣을 수 있게 세팅했는데, 생각한 대로 플레이되어 3막의 중간 보스인 브롤을 2분만에 잡아버렸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이후 5막부터는 더 높은 DPS를 목표로 서릿발과 얼음 파편 세팅으로 변경해 사용했다. 적을 빙결 시킨 후 폭발적으로 대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너 번개로 2분컷 났잖아 ㅋㅋㅋㅋ / 게임와이 촬영


냉법의 이팩트가 더 이뻐서 6막부터는 거의 냉법으로만 플레이 했다 / 게임와이 촬영


전투도 스킬들을 실험해 보기 적절했다. 핵앤슬래시라는 장르에 맞게 적이 미친 듯이 쏟아져 나오는 곳도 있었고, 임팩트있는 보스들도 있었다. 보스마다 특색이 있는 패턴을 보여줘 보스전을 기대하게 했는데, 인상 깊었던 보스는 2막의 아스타로트와 6막의 릴리트였다. 아스타로트가 가장 어려웠고, 어처구니없게도 릴리트가 가장 쉬웠기 때문이다.

기자는 멀티플레이로 친구와 함께 엔딩을 봤는데, 거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긴장을 풀고 있다가 체력이 한 번에 떨어져 놀란 적이 더 많았으니 말이다. 밤을 새서 엔딩을 봤는데 하품을 계속하지도, 졸린 느낌도 하나도 받지 못했다.


3인으로 도전했는데 정말 오래버텼던 아스타로트 / 게임와이 촬영 


오히려 릴리트가 보스중에서 가장 쉬운편이었다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 4'의 육성 구간에 있어서 전투의 재미 부분은 합격점을 주고 싶다. 추후 파밍 콘텐츠를 한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스토리를 보는 육성 구간에서의 스킬 및 전투에서 오는 재미는 썩 괜찮았다. 10점 만점에서 준다면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 '맵에 뭐가 이렇게 많아?', 콘텐츠는 좋았으나 조금은 아쉬웠던 오픈 월드 구조

스토리를 클리어하기 위해 이동하다 보면 맵에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약초 등의 수집 요소를 시작으로 릴리트의 제단, 필드 이벤트, 군단 이벤트, 월드 보스, 보루 등 정말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친구 및 월드 이용자들과 함께 필드 이벤트를 클리어하여 모은 은화로 암상인에게 전설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었고, 생각 이상으로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는 보루를 클리어하여 마을 및 이동 거점 등을 확보할 수도 있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아이템 파밍, 월드의 광활함, 도전 과제 등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암상인에게 전설 아이템을 뽑기 위해 필드 이벤트도 하고~ / 게임와이 촬영 


보루도 클리어 했다 / 게임와이 촬영


기자가 즐겼던 콘텐츠 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것은 군단 이벤트였다. 특정 맵의 위치에 시작하기 전, 카운트와 함께 표식이 보이게 되는데 이를 보고 군단 이벤트를 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달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작하게 되면 근처 주변에 적군이 나눠져서 생성되기에, 자연스럽게 인원들이 분대처럼 나뉘어져 전투를 진행하게 되고 중간마다 보스가 등장하기에 협동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핵앤슬래시 전투의 느낌과 파티 사냥의 재미가 동시에 느껴졌던 군단 이벤트가 필드에서 했던 콘텐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군단 이벤트 시작 전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군단 이벤트 보스를 잡을때 일반 RPG하는 느낌을 받았다 / 게임와이 촬영


그러나 맵의 구조나 필드의 모든 것들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특정 부분에서는 오히려 반감이 들 정도로 불편한 것들이 있었다. 바로 던전 및 스토리 이동 동선이었다. 4막에 도달해야 탈 것을 탈 수 있는데, 그 전까지 이동에 있어 불편함이 아니라 불합리함까지 느낄 수 있다.

스토리에서 맵의 좌우 반복 이동 및 던전 깊은 곳으로 이동하게 만드는데, 여기서 '디아블로 4'를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불쾌감을 느꼈다. 한 두번이 아니라 틈만나면 긴 이동을 시키기 때문이다. '이동 거리로 플레이 타임을 조정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동 거리가 긴 스토리도 있었다. 말을 타는 순간 게임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으니 말이다.


이것도 꽤 길게 느껴지는데 2, 3막에서 좌우 맵을 이동시킬 때, 처음으로 게임에 대해 짜증이 났다 / 게임와이 촬영


오픈 월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이 곳 저곳에 배치한 시도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보루 콘텐츠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지형에서 싸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런 콘텐츠를 탈 것이 있는 중후반부에만 즐길 것이라 예상하여 맵에 배치한 점과 스토리 및 던전에서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린 듯이 만든 이동 동선과 구조는 좋게 평가가 어렵다. 그렇기에 오픈 월드 관련해서는 5~6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총평

'디아블로 4'는 세간의 떠도는 평보다,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훨씬 재미있고 괜찮은 게임이다. 실제로 기자의 2일을 순삭시키는데 성공했으니 말이다. PC방에서 '디아블로 4'의 엔딩을 보기까지 걸린 플레이타임을 유추해 본다면 약 17~18시간 정도이다.

유료 게임 차감 포함 PC방 요금을 1,500원으로 계산하면 27,000원 정도 나온다. 음료 등을 포함 기타 비용을 넉넉잡아서 생각해, '디아블로 4'의 스토리까지 다 보는데 드는 비용은 약 35,000원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의 일반판 가격이 84,500원이다. 소문과 커뮤니티의 평가만으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콘텐츠마다 평점을 나눠놨는데, 기자가 10점 만점에서 '디아블로 4'의 평점을 줘야 한다면 7점을 줄 수 있다. 주 감점 요인은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 이동 동선이다. 나머지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말 나오는 순간부터 게임이 바뀐다니까요? / 게임와이 촬영 


스토리의 경우, 블리자드에서 보여줬던 게임들의 스토리 서사를 좋아했다면 '디아블로 4'의 스토리도 취향에 맞을 것이다. CBT에서 걱정하던 전투 부분도 육성에 한해서는 꽤 괜찮았다. 지루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국 스토리를 다 보게되면 캐릭터들의 스킬 강화를 위주로 파밍해야되는 핵앤슬래시 게임이기에 지루함이 남을 수 밖에 없다. 라이브 서비스로 진행되기에 다양한 업데이트가 계속 제공되기는 하겠지만, 게임의 추후 업데이트 방향은 어느정도 예상될 수 밖에 없다.

구매를 망설이는 이용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체험해보기 위해 기자는 PC방에서 '디아블로 4'의 스토리 결말을 봤다. 그렇기에 구매 관련해서 조언을 한다면 꼭 PC방에서 2~3막까지 플레이한 후 구매를 결정했으면 좋겠다. 그쯤 도달하게 되면 구매에 대한 확실한 감이 생길 것이다.

자신이 핵앤슬래시 매니아거나, '디아블로 4'를 2개월, 혹은 한 분기 이상으로 플레이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구매를 해도 괜찮다. 오픈 월드의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즐길 거리가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토리만 궁금한 이용자거나, 핵앤슬래시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은 PC방 플레이를 한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 트루 호라드림 로라스 선생님.... / 게임와이 촬영



▶ '디아블로4' 게임 시작됐다...첫날 분위기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탄생과 성공...그리고 전설▶ [인터뷰] 조 셜리 디렉터 "스토리, 오픈 월드, 시즌제 파밍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에 '디아블로 4'는 블록버스터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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