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용 X...뇌파로 컨트롤하는 '팰월드' 이용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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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만들어 낸 괴물...game 레인월드는 메타크리틱 66점이라는, 평론가한테는 개똥겜 판정을 받았지만 극도로 현실적인 가상의 생태계 시뮬레이션 및 그 똥맛을 맛보는 하드코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66을 뒤짚은 99점 게임이라는 평판이 대세 작성자 : ㅇㅇ

손 사용 X...뇌파로 컨트롤하는 '팰월드' 이용자 등장

게임와이

2024.01.31 10:53:11

조회 10215 추천 23 댓글 55

손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팰월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가 나타나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위치 스트리머 Perrikaryal씨다. 그녀는 27일 자신의 X를 통해 화제의 '팰월드'를 뇌파 조작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가 이용하고 있는 것은 상황을 상상하는 것으로 뇌파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녀는 이를 통해 입력되는 4개의 커맨드와, 시선 추적, 및 자이로 기능을 이용하여 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팰을 잡는 데 성공했다.
같은 방법으로 '엘든링'을 조작해 난공불락의 보스 '말레니아'를 쓰러뜨린 바 있다.
그녀는 과거에도 같은 방법으로 '엘든링'을 조작해 난공불락의 보스 '말레니아'를 쓰러뜨린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팰월드'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많은 마인드 컨트롤을 사용한다고.

구체적으로는 특수 장치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마인드 컨트롤 시각화와 감정을 게임 내 명령에 부착하는 것이다. 명령을 입력하는 데 필요한 상상은 귀뚜라미의 점프나 분노에 따른 몸의 경직과 같은 것으로, 각각의 특징적인 뇌파가 점프나 크래프트와 같은 특정 명령에 연결되도록 소프트웨어를 훈련시켰다고 한다.

뇌파로 팰을 잡고 좋아하는 그녀

뇌파를 이용한 그녀의 '팔월드'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errikaryal은 해외 매체 Polygon과의 인터뷰에서 "마인드 컨트롤만으로 게임의 거의 전부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팰월드'는 이런 방식으로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즐거운 게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스팀 장악한 '팰월드', PC방도 점령 눈앞...0.1.1.2버전 출시 ▶ 살해 위협과 학대까지...'팔월드' 포켓몬 표절 의혹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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