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광장 손님유형 썼던 게이다. 재미삼아 봐라 ㅋ

1. 텐프로 급 

진짜 입이 쫙 벌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예쁘긴 하다. 

초이스 100% 나도 아가씨 넣어줄 때 존나 당당하다 ㅋ 

그리고 이은해처럼 말 붙이는 것도 선수급ㅋ 

"오빠~ 몇 살이야? 처음 보는데" 

남자들 히죽히죽 웃는데 존나 웃기다ㅋㅋ 역시 이쁘면 장땡 

근데 이쁜 애들은 노래는 잘 못 하더라 ..

2. 쩜오 

이 정도면 어디가서 뺀찌는 안 먹음. 근데 본인들도 알고있음ㅋ 

원래 일찐보다 일찐이랑 같이 다니는 새끼가 더 악한 것 처럼ㅋ 

얘네들도 존나 얄팍하다 ㅋ 팁 잘 뜯고, 노래도 잘 함ㅋ 

3. 평범 (일반인) 

뺀찌 좀 먹는 경우인데 그래도 어느정도 선방은 친다ㅋ 

일단 얘네들은 노력해야한다. 비위 맞추기, 술 먹기, 노래 잘 하기

특정부분에 능력이 있어야 손님들이 연장하고 잘 데리고 논다 ㅋ

4. 행사 아가씨

걍 몸 파는 여잔데ㅋ 웨이터나 사장 제일 잘 챙겨주는 부류

팁도 뜯어주고, 나한테 가슴에서 돈 꺼내면서 팁도 많이주고 ㅋ

"오빠~ 우리 삼촌 차비라도 챙겨줘~" 하면 내가 앞에서 개지랄하는 것보다 잘 먹힌다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나들이다! 

5. 병신 

그냥 초이스 당해도 옆에서 어버버하는 병신년

뭐 말도 못 하고, 노래도 못 한다 ㅋㅋ 근데 이 일 왜하는지 모르겠음

뺀찌 졸라 먹고, 중간에 스킨십한다고 존나 많이 나온다ㅋ

이쁜애들은 남자들이 스킨십을 못 하거나, 알아서 본인들이 컨트롤 함

6. 돼지

씨발 일 하지 말아라 너네는

진짜 보도에서 올릴 때 좆같다 정말로 

아가씨 손님방에 초이스 볼려고 넣어 줄 때 

노크하고 실례하겠습니다 할 때 자신감 존나 떨어진다 

한 번은 돼지로 두명이 올라와서 초이스 보는데 손님이 아가씨 보고 

"저희 삼겹살 먹고왔어요" 하는데 내가 웃음참다 뒤질 뻔 했다

이쁜 애들은 나도 웃으면서 우리 동네에 에이스다 하면서 할 텐데 

얘네는 뭐 시발 ... 할튼 그만둬라 도축하기 전에 

7. 돼지 + 싸.가지 없는 경우

최악이다. 

본인들이 왜 뺀찌 먹는지를 모른다. 그리고 남자탓을 한다. 

나랑 사장님도 이 년 엘베타고 내려가면 욕한다.

와 진짜 저런 애들도 하루에 20-30을 버는게 말이 됩니까? 라고하면

한숨 푹 쉬면서 그만큼 아가씨가 없다는 거겠지? 하면서 만다..

8. 가게 사장이나 상주 웨이터 꼬시는 아가씨

나도 많았는데 보도형들한테 잡혀가서 쳐 맞을 수도 있어서 왠만하면 안 엮일려고 노력한다 ㅠㅠ 하지만 예쁜애들한테는 맘 약해진다 이기 

끝으로..

돼지들은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