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넘는 동작구 여성들의 대단한 도전

복싱은 언제나 자기 스스로의 한계와 두려움을 뛰어넘는 극한의 운동으로 알려진

스포츠이다.

여기 56세의 김정애씨(대한권투)와 24살의 모델 한슬(코리안복싱클럽/YG소속)이

그렇다.

56살이라는 불혹을 훨씬 뛰어넘는 나이에도 스스로에 대한 성장과 도전을

바탕으로 남자들도 두려워 하는 복싱대회를 출전하는 용기와 열정을 보이고 있다.

모델 한슬 역시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더 큰 도전과 젊은 패기로 본인을 한단계

더 성장시키고자는 마음으로 케이비원 복싱대회를 참가한다.

두명의 참가선수들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 열정과 건강한 도전정신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주최측의 바람이다.

케이비원은 복싱대회와 함께 요즘 사회적 문제와 이슈로 떠오르는 청소년

학교폭력을 운동심리치료를 통해 선도.개화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 당일 선수들의 경기 뿐만 아니라, 대회장 입구 청년 푸드트럭 페스티벌, 청년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고있다.

매년 청년 창업자들을 응원 지원하고 있으며,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먹고 즐기는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동작구복싱대회 상세 정보]

http://cafe.naver.com/talmoj/75

[동작구 청년마켓 / 푸드트럭 페스티벌 상세 정보]

http://cafe.naver.com/dongdukun/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