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제일시장 안 가면 뭐 제대로 된 가게나 정육점이나 뭐 아무 것도 없고

중곡제일시장 자체도 그지 같지

체육관이니 뭐니 좀 다닐만하다 싶은 제대로 된 거 하나도 없어서 다 동대문구까지 차 타고 가서 하고

식당들 짱개 한 두 개 말고는 다 음식물 쓰레기 수준이지

주차 그지 같지

동네 건물들 다 쓰레기에 우중충하지

머리 깎을 만한 제대로 된 미용실 졸라 없고 맨날 건대 쪽 가서 하고

그냥 뭐가 없어 아무것도 없어

기쎈 노인네들만 넘쳐나지

공적 업무 보려면 다 건대입구니 뭐니 그 근처로 내려가야지

구청이나 보건소니 우체국이니 다 좆나 멀리 있는데 가는 길 상습 정체 구간

길 졸라 막히지

그렇다고 건대나 군자는 좋냐고?

전체적으로 도시가 뒤죽박죽 엉망 진창이고 본래 20대 많은 동네는 사는 게 아니라고 20대들이 개념이 없고 사건 사고도 많고 시끄럽고 해서

광진구 자체가 쓰레기야 ㅋ

그나마 군자는 교통이라도 쬐끔 편하지

중곡역은 출근 시간에 차 와도 꼭 한 두개는 그냥 보냄. 위에서 다 타서 군자에서 내리는데 중곡은 뭐 아무것도 없는 동내라서 출근 한다고 내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탈 수가 없음

택시 기사 새끼가 뭐 이런데로 이사왔냐고 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ㅋ

목동이 너무 노후화 되고 지하철 교통 사람 좆나 많고 불편해서 이사왔는데 여기는 더 심하네 빨리 이사가야지

중곡동 아니 광진구 자체가 좆나 싫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