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새끼 생각 자체가 잘못됨
개막전 운영보면 걍 아직도 시범경기임

시범경기때는 선발 무너지도 다음카드 이태양 한승주 썼음 어제 거기에 맞게 이태양 썼지 근데 오늘은? 갑자기 윤산흠??? 뭐 위기 상황이고 가장 강한 카드였으니깐 넘어가자 치자 근데 이틀연속 9회 주현상??? 시범경기 때도 이딴식으로 안하면서 갑자기 실험 운영함 수베로 단점이 이거임 어제 최재훈 번트 타이밍에서도 최재훈이 번트 실패가 많다고 생각하면 교체해서라도 그렇게 해야함 근데 수베로 하는 짓은 맨날 이번이닝 무득시 다음이닝 걱정을 먼저함 9회 주현상 설명은 이것밖에 안됨 이번회 막으면 다음이닝은 나올 투수 없다 그니깐 쓴다 근데 겆 운영하고는 완전 다르지 가장 강한 카드를 9회에 출전시켜서 의욕을 꺼는다 즉, 분위기를 잡는거임 가뜩이나 어제도 끝내기여서 누가 나와도 부담감이 큰 상황을 본래 추격조 패전조 역할하는 주현상이 나와서 막겠냐고.... 어제야 아직 끝내기 여파가 없었으니깐 그런거고 9회 들어오자마자 칰은 이미 졌고 겆은 이긴거 같은 분위기더만 이런 상황에 패전조 추격조였돈 주현상 카드??? 진심 이해 안되는 선택이고
최재훈도 이해 안됨 바깥쪽 유인구 리드 이거 하나 말고는 할 줄 아는거 없나???

최재훈 리드 주자 깔리면 특 바깥쪽 변화구 바깥쪽 변화구  원원 꼭 여기서 공하나 빼서 주자 체크 원스트 투볼 여기서 다시 바깥쪽 변화구 원스트 쓰리볼 그리고 직구 하나 던져서 파울 그럴게 공갯수 늘리다가 볼넷....
칰 볼넷 많은거는 최재훈 리드가 90퍼이상 차지함 얘도 바깥쪽 변화구 겁나 좋아함... 문제는 우리 애들 제구가 그정도로 정교하지 않다는 거지 겆이네 투수들 보니깐 제구가 급이 다르더만... 탄착군 이라고 할까 공이 던져지는 분포도가 일정함 바깥쪽이면 4구 다 그쪽에 형성됨 근데 우리 투수는 동서남북으로 공이 다감 그런 놈들한테 바깥쪽 유인구 요구해봣자 랜덤 제구 or 몰려서 정타임 오늘 대부분의 안타가 정타인거는 즉, 최재훈의 리드가 상대 타이밍을 흔들지 못했다는 소리임 걍 노림수대로 실투 던져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