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3년안에 유의미한 결과 못내면 프런트의 개혁은 철저한 실패임

한용덕 시기부터 프런트가 적극적으로 판짯고

그 방법론은 연봉과한 베테랑들 정리하고 신인급들로 리빌딩 제대로 하자는 방향성이었던 건 칰갤럼 뭐 모를 새끼 없을거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kbo리빌딩은 1군뎁스 수준이 열악해서 신구의 조화가 올바른 기조라고 봤지만

이미 프런트에서 그리 결정했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전개돼서 구태여 그걸 까고 그러고 싶진 않음 이미 한참 전부터 그리 흘러가버렸으니

결국 신인들이 치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경험도 제공하고 문동주 같은 관리 방법은

한용덕 말기에 보여준거 처럼 국내에서 커리어 연장하고 싶은 감독들이 부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그래서 수베로 임기 보장도 해주고 계속 쓰는 것도 납득가고

근데 한감독의 사이클이 다시 돌아도 결과물이 없게되면 그건 실패임

그러지를 않기를 바라며 지켜보고 있음 요즘 야구 좀 끊었다 문동주 선발 보는 맛 느끼며 좀 보는데 내 생각이 틀리고 프런트 판단이 맞기를 바람

아직까진 성적 자체에는 크게 연연 안함 프런트가 하고 있는 방향성이 제대로 길게보자는 주의니까

물론 외인은 좀 제대로들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