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새끼들은 농담으로 한 말에서 지들 살 길 찾은 거다.
사실상 프로 스포츠 구단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승이고 말 그대로 프로의 질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일임 ㅇㅇ

근데 한화? 얘들은 프로라고 말 하기에도 쪽팔린 수준의 경기를 몇 년째 보여주고 있고 당근빠따로 성적도 바닥을 기어감.

진성야빠들 빼고 일반 라이트한 팬들이나 야구 모르는 사람들한테 한화 물어보면 그냥 불쌍한팀, 꼴찌하지만 착한 팬덤을 가진 팀 이 정도임ㅇㅇ
당연히 팬들 이미지도 보살로 굳어지고 롯데마냥 무관중이나 과격한 행동도 별로 없으니 오죽하면 한화팬 = 착한사람 뭐 이딴 개소리가 퍼짐.

이런 상황에서 프런트가 해야할거? 그딴 우승 해봤자 돈 안되는거 다 아는거임. 그냥 어중간하게 중상위권하거나 몇 년에 한 번 우승할 바엔 지금 이미지로 먹고 사는 걸 택한거지.

어린 애새끼들은 아이돌화 시키고 허구한 날 굿즈에 영상 찍어 올리고 돈 되는 지랄염병은 다 하는 중임ㅇㅇ

전세계 어디 스포츠 구단을 봐도 한화처럼 약체 이미지, 착한 팬덤으로 마케팅하는 건 찾아볼 수가 없음. 물론 이걸 성공한 것도 유일하고 지금 흥행을 봐도 놀라울 정도임ㄹㅇ

근데 프로의 진짜 목적은 이런게 아니지 않냐? 돈 버는거 그게 제일 중요하긴 한데 씨발거 이게 지금 아이돌판 빠돌이 유흥문화지 스포츠 구단이 지향할 길은 아니라는 거지.

이게 말 그대로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낸거고 어떤 의미로는 일 ㅈㄴ 잘 하는 중인데 걍 이게 답임.

이글스는 프로 스포츠 구단이 아닌 한화 마케팅 부서라는 거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