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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에 관해서

역갤러(124.56) 2024.01.29 19:29:39
조회 163 추천 1 댓글 0

히로히토는 일생에서 물고기 연구같은 관심 학문 연구에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큰 열의를 보임.


군통수권자로서도 전쟁과 군사에 대해서는 대체로 잘 몰랐고 전쟁 관련 보고를 듣고 회의에 참석해 측근들과 각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그들의 검토 결과에 승복해 정책 결정을 내리는 식의 태도였지 친족이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 전쟁에 관해 얘기하려고 하자 버섯 재배 방법에 관한 얘기로 화제를 돌리는 등 일본군의 악행이라던가 전쟁과 관련된 주제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았음.


그러나 일본군이 각지를 침략해 얻은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군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곳곳을 점령하다니 놀랍다(42년 1분기 때 서남태평양에서의 확장 시기에서)"는 감상을 나타내면서 은밀히 긍정적인 감정을 품었고 일본군의 타지 침략 계획에 있어서도 "국제 신뢰상 어떨까 싶지만, 뭐 괜찮겠지.(인도차이나 반도 침략 계획에 있어서)"라면서 각료의 주장에 따라 재가하거나 묵인하는 식으로 일관함.


그는 전후에 일본 국민이 입은 전쟁 피해를 접하고 나서 전쟁을 피해야 하며 평화를 중요시해야한다는 관점을 갖게 되고 자신의 당시 전쟁에서 취했던 역할에 있어서 반성을 보였으며 근린국인 한국의 대통령과 회담을 할 때에 한국이 역사적으로 일본에 학문, 문화, 기술을 알려주었다는 점을 들고 자신의 치하에서 한국이 일본의 지배를 받은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근린국과의 평화적 교류 관계의 유지를 추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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