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이 그거임. 부자들 클럽인데...

이것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한번 끄적여 봄.

일단, 여기 가입하려면, 목숨 내놓고 가입해야 함.

그들의 가입 Initiation 예식을 보면, 가입자에게 조직을

배신하는 순간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명확한 메세지가

담겨있슴.

==> 그러니깐, 가입자들은 그걸 알면서 가입하는 거임.

목숨을 담보로 가입한다는 것을...

근데, 바티칸 교황청이 이렇게 부자들은 영입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라, 로마제국이 무너진 4~5세기경부터

계속 이래왔던 카톨릭교의 아주 오래된 전통임.

(물론, 그때는 비밀조직이 아니었지.)

유럽의 암흑기인 중세시대 이전에,

유럽은 수도사생활(Monastic Lifestyle)이라는

약 2~3백년의 기간이 존재했는데, 한국으로 따지자면,

유럽인들 대다수가 산에 들어가 도닦던 그런 시절임.

마치, 고려시대때 몽고가 침입하자, 고려의 백성들이

전부 절에 들어가 도를 닦고 8만대장경을 만든 것처럼

유럽 또한 그랬던 시절이 있슴.

그때는 각 지역에 수도원(Monastery)을 만들어 수도사들이

그 지방의 봉건영주들 또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자식들을

수도사에 모아서 라틴어, 로마제국의 사상, 그리스로마문명의

사상,등 그리고 성서를 가르침.

그러면, 그 자식들이 나중에 커서 돈을 크게벌고는 자신을 키워준

그 수도사에게 큰 기부를 하게되는 거임.

(뭐, 수도원에 기숙사 건물 또는 화학실험실 건물 하나 더

세워준다던지 그런 식)

이런식으로 천주교 사제들은 항상 부자들과 밀접하게 일해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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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중세시대로 넘어와 천주교 사제들이 거의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게 된거임.

생각해 봅시다.

유럽의 왕족, 귀족, 봉건영주들 전부다 수도원에서 수도사의 가르침을

받고 컸으니깐, 아무래도 이들은 나중에 왕이 되고 귀족이 되고 그래도,

천주교 사제들의 지배력 아래 있으니깐 자연적으로 이 수도사들이

이 왕들과 귀족들 위에 군림하는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 된거임.

또, 이 왕족/귀족들은 지들 자식들 또한 이 천주교 수도원에 보내서,

합숙하면서 인맥을 쌓고 수도사(monk)로부터 라틴어, 로마제국 법률,

고대 그리스 철학, 고전,등 즉 서양고전(Classics)들을 배우게 된거고.

이것에 아주 잘 묘사해준 대표적인 영화가 바로 해리포터라는 소설임.

각 지역에서 족보있는 집안의 자식들을 호그화트 라는

수도사 기숙사에 합숙시키고 함께 가르치는 일들...

이게 발전해서, 영국 옥스퍼드대, 캠브리지대,

미국의 아이비리그대학교들이 생긴거고.

그래서, 그들이 사회에 진출해서는 나중에

자신들 대학에 기부하거나 건물하나 만들어주거나 그러잖아.

이게 바로 천주교 사제들 수도원에서 나온 전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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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이유로 바티칸 교황은 항상 왕족과 귀족과 영향력 있는

유명인들과 항상 밀접한 연결이 되어 있고, 이걸 앵글로색슨들

위주 클럽으로 만든게 바로 프리메이슨들임.

즉, 바티칸 교황의 칙령에 따라 움직이면서, 사회에 여기저기

교황의 칙령을 관철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지.

또, 여기에 전통적으로 프리메이슨 집안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인물들을 가입시키기도 함. 특히, 전세계에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계속 영입시킵.

==> 참고로, 철저하게 "Invitation Only"제도로 운영됨.

님이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게 아님. 한 프리메이슨이 님을 추천해야 함.

전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자신들보다 더 큰 인물들이 노는 클럽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는 여기에 가입하고 싶어하고.

이런 식으로 안철수 또한 프리메이슨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천주교 사제들이 영입하려고 한 거임.

안철수 이전에는, 이명박, 문재인, 포에버21의 장도원사장, 등등이 있슴.

가입비가 무려 5백만불임. 예전에는 1백만불이었는데.

그래도, 여기 가입해야, 전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인맥을

쌓기 때문에 가입하게 되는 거지.

이런 식으로 바티칸 교황청은 수천년동안 왕족 귀족 등

전세계 영향력 인물들을 자신의 인물들로 영입해옴.

또 이걸 빠져나가지도 못하는게, 이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프리메이슨의 칙령에 따를 것을 선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수천년동안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을 계속

영입하고 자신의 손아귀에 갖고 놀았던 바티칸 교황청이 지난 19세기말에

새롭게 손을 뻗은 쪽이 있는데, 다름 아닌 바로 유태인들 영입이었슴.

그게 바로 시온주의 유태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