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온주의 이스라엘의 존재를 특정짓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미국/영국 크리스쳔들, 특히 목사/신부들의 입장에선,
그들이 입으로는 차마 하지 못할 가장 깊은 신앙적
욕망/속내를 마치 1080p 4K HD로 VR Headset으로
포르노영화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게 바로 현재
이스라엘의 모습임.
전부 다들 어떻게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지 그런 것에
심취되어 있어서, 미국 교회들에겐 팔레스타인 여성 &
아이들 35,000명이 인종학살 당하는 것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슴.
마치 변태성욕자(Sexual Perverts)처럼 이런 팔레스타인인들
대학살을 보면서, 안타까운게 아니라 오히려 성적인 흥분을 느낌.
드디어 성경 예언의 성취가 바로 눈앞에서 이뤄진다며...
무슨, 아말렉을 진멸하듯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와주셔서
팔레스타인인들 전부 싸그리 진멸할 그런 것을 보기를
침을 꿀꺽하면서 고대하고 고대하는 중임.
즉, 현재 시온주의 이스라엘은 미국/영국/한국 기독교인들에겐,
어떤 종교적 흥분(sexual arousal)을 느끼게 해주는 종교적인
포르노사이트인 셈이다.
미국/영국/한국 교회들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견적도 안나 올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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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이렇게 변질되었는가?
애초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탄생 배경 자체가 이런 면모가 강했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diaspora에서 다시 모여서 한 국가로
부활한다는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는 모습을,
마치 포르노 시청하듯이 보길 원했던게 바로
영국/미국의 목사/신부/신학자들임.
영국은 그들이 만드는 영화 만큼이나, 신학자들도 굉장히
4차원적인 성격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자신들이
생각하는 예언의 성취가 (마치 포르노 영화 보듯이) 자신들
두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끼기 원하는 거임.
시온주의 이스라엘 탄생의 배경에는 바로 이런 면모가
도사리고 있었다는 뜻임. 오히려 유태인들보다,
영국 신학자들이 유태인들 이스라엘 귀환을 더 바랬고,
이 예언의 성취를 관람하면서 성적(또는 영적?)인 흥분이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는 중.
여기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길 고대고대 하면서,
영적인 자위행위를 하는게 바로, 유튜브에서 많이 보이는
이스라엘 종말론(곡-마곡 전쟁, 등등)관련된 수많은
동영상들이다.
이스라엘이 그들이 생각하는 예언에 장단 맞춰서
움직여주길 고대 고대 하고 있슴.
변태성욕자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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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태인들이 이를 모를까?
유태인들도 잘 알지!!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을 포르노처럼 보면서
어떤 상상력을 갖고 정신적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아마겟돈 전쟁이니...
곡과 마곡의 전쟁이니...
적그리스도 출현이니...
제3성전이니...
러시아가 3차대전을 어쩔거라느니...
모두 다 기독교계가 포르노처럼 보고 싶어하는 면모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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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세계가 유태인들 이스라엘 귀한을 인정한 것은,
마치 예전 소련이 고려인들 어떤 중앙아시아 한 지역에
몰아넣고 살라고 하는 것이나, 중국공산당이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을 어떤 한지역에 몰아넣고 자치구를 만들어 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유태인들은 이런 저의를 잘 모르고 돌아간거임.
유태인들이 지들의 자본력으로 국가들을 움직였다고
생각했거든. (특히 자칭 유태인 로스차일드가문의 재정력으로)
그래서, 하나님을 믿던 안믿던, 유태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이스라엘로 귀환한 자들이 많음.
마치 도살장에 죽을 쭐 모르면서 끌려들어가는 염소들처럼.
(반대로, 성경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정통파 유태인들은
이스라엘 귀환을 반대해 왔고)
최근에서야 시온주의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이걸 자각하기
시작한 거야. 자신들이 미국/영국 목사/신학자들이
즐겨찾는 영적 포르노 사이트가 되었다는 점을!!
그래서, 깽판 놓는 거임. 이스라엘이...
미국이던 영국이던 유엔이던 그들이 함정파놓은 프레임에
갖혀살지 않겠다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이 "포르노 채팅방"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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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벗어나느냐는 것이지.
이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은 무차별적으로 인종학살하는 식으로
계속 국제사회에 퍽큐~를 날리면서, 자신이 이 서방세계가
만든 무대에서 장단맞추며 살지 않고, 오로직 자신들의
체계인 유대교의 교리에 따라 살겠다고 깽판 놓는게 저렇게
나오는 것이다.
누가 들으면 이스라엘 시온주의 유태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성실한 신도들인 것처럼 들리겠지만, 대다수는 무신론자들임.
대다수는 가짜 유태인들이고. 그래서, 현 이스라엘이
웃기는 짬뽕같다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와중에 자신들은 유엔법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법이 더 높으니깐 하나님의 법대로 팔레스타인인들
무차별적으로 죽이겠다고 저렇게 깽판 부리니깐 문제인거임.
즉, 지들 자존심 부리는데, 팔레스타인인들 수십만명을
희생시킨셈임.
하나님의 법도는 결코 이렇지 않다!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지들 자존심 부리느라 변질시킨 것일 뿐이지.
이스라엘인들이 더 이상 서방세계가 만들어 놓고 지들을 가둬둔
포르노 사이트에서 장단에 맞춰 놀지 않겠다는 그런 몸부림은
아주 좋은 것인데, 왜 이걸 팔레스타인인들 수십만명 희생시키면서
그러냐는 것이지.
이와같이, 이스라엘은 막다른 골목에 와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진짜 참 이스라엘후손들도 존재함)
그렇다면 이런 와중에, 하나님의 신적인 절대적 손길이
뻗쳐진다면, 이것은 그들을 구원하는 손길이 아닌,
그들을 심판하는 심판의 손길이 될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이스라엘을 포르노 사이트처럼 변질시켜버린 서방세계 및
기독교계 또한 이스라엘과 함꼐 침몰하게 될 것이고.
계중, 참 이스라엘인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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