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로C들이 제일 눈에 가시같은 존재이지.
나르시시스트 전주이씨 뱀뇨자 한마리가 자꾸 깽판놓고
이간질로 교회 어지럽혀서, 혼쭐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 눈치없는 C넘들은 이 뱀뇨자를 어떻게 꼬셔서
섹스해볼까 궁리만 하고 자빠져서, 일이 항상 꼬였었슴.
에... 그래도, 우리에겐 L682라는 자랑스러운 남성들이 있다.
얘네들은 전주이씨 뱀뇬들 잡아먹는 몽구스들임.
이 얘기를 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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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르 스마트폰이라는게 아직 없고,
노무현이 똥꼬로 담배피고 피리불던 시절...
미국내 교회 청년부 안에 한 전주이씨 뱀뇬이 살았다.
야, 기분좋다~!
형제(남자)들은 어떻게하면 이 뱀뇨자 한번 꼬셔서
섹스해볼까 궁리만 하고 자빠졌고 (에효~),
자매(여자)은 이 전주이씨 뱀뇨자에게 붙어서
그뇬과 똑같이 뱀뇬처럼 행동하면서
교회안에서 주가만 쳐올리고 자빠졌었고...
교회 목사님들도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아무도 못건드려...
교회내 전부 다들 이 전주이씨 뱀뇨자가 무서워서
조심조심하고 있었다.
이 뱀뇨자의 횡포를 보다 못한 본인이 이 뇨자를 어떻게
손볼까 벼르고 있었다.
에... 그 당시에는, 하플로그룹C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냥 같은 한국사람인데, 좀 "ㅈ같은"
넘들이 많구나... 라고만 인식하고 있었었지.)
근데, 웬... 그 뱀뇨자하고 섹스하고 싶은 넘들이
그리 많은건지....
지금 생각해보니, 바로 걔들이 하플로그룹C들이었네...
하여튼, 얘네들이 끼면 일이 안풀려요. 일이...
하플로C는 뱀독에 물려도 괜찮은 면역체계라도 있는건가?
어쨌든, 이 뱀뇬을 성스러운 교회내에서 어떻게 해서든
제거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슴. 이 뇨자의 횡포로부터 교인들을
구원해줘야 겠다는 어린 마음에...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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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섹스에 눈이 멀은 하플로C넘들 만들어놓은
"보빨 방공망 시스템"을 피해가면서 이 뱀뇨자의 HQ를
폭격해야 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었슴.
그런 와중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청년부 수련회 준비를 위해, 새벽2시쯤에
하플로C새끼들은 전부 자고 나가 떨어져있었던,
"보빨 방공망"이 전부 해제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챤스다! 싶어서 이때 이런 저런 얘기로
그 뱀뇨자가 그동안 교회내에서 해온 횡포에 대해
심각하게 대화를 걸었고,
그 뇬은 몇마디 듣는 척 하더니,
눈깔을 확 뜨더니 "내가 내 오빠 데려올까?"
요따위로 대답하는게 아니겠는가?
아니, 이게 열린 입이라고 막말하네?라며,
옆에 테이블에 먹다 만 컵라면을 그 뱀뇨자의
머리위에 쏟아부었다.
그랬더니, 아뭇소리 못하고 가만 있더라.
(교회 내 바로 옆 건물 하플로C새끼들 아직도
쿨쿨 자고 있는 중.)
그런데, 이 전주이씨 뱀뇨자 시중들던 시녀들이
본인에게 시비 걸어왔었슴.
본인이 좀 밀리기 시작했다.
옆에 하플로C 보빨들이 깨어날 것도 걱정되었었고.
그런데 느닷없이 나타난 L682 친구넘.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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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L682 녀석은 바로 몇주전에 이 교회 청년부에 다니는
하플로C 녀석중에 고릴라처럼 생기고 자꾸 나대는
한새끼를 농구하다 말고 주먹으로 갈겨버린 넘임.
(그 뱀뇬 꼬리에 따라붙어 자꾸 보빨하던 새끼 중의 한명)
난, 그때까지만 해도 얘가 그리 쎈 넘인 줄은
상상도 못했네?
그런데, 이 친구가 그 고릴라처럼 생긴 하플로C
그 새끼 농구장에서 완전 눕혀버리고, 다시는
교회내에서 까불지 말라고 경고장을 날린 상태였었슴.
(그 다음부터, 그동안 깐죽대던 보빨새끼들 전부다
이 L682친구에게 정중하게 대함)
걔가 들어와서 상황파악을 한거야.
그리고는, 그 전주이씨 뱀뇨자과 본인을 불러,
따로 쫌 얘기하자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교회 마당에 벤치에 그 뱀뇨자 앉혀놓고,
우리 둘이는 서 있고, 대화하기 시작했다.
그 L682친구넘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줬다.
그러자, 그 전주이씨 뱀뇨자가 그동안 자신이
너무했다고 그러더라구.
이 말을 들은 본인도 마음이 약해져서,
그냥 화해하고자 했으나, 이 L682녀석은
아예 뽕을 뽑아 버리네?
이 친구는 화해의 여지도 안 남겨두고 그 뱀뇨자를
다구치고 "문제는 너다"라는 식으로 몰아부쳐서
변명의 기회조차 안주고 잡아먹어버림.
그 뱀뇨자가 듣다 못해 벤치에서 일어나 뛰쳐 나가 버림.
그렇게, 그 뇬은 다시는 그 교회에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 교회로 옮겼갔다.
아마, 다른 교회 청년부가서도 거기서 또
보빨 하플로C새끼들과 온갖 개짓했을 듯 하다.
(최근에 들은 얘기로는, 박재범 닮은 고졸과 결혼해서,
무슨 조그만 가게하고 있다고 함)
그 당시에는 그 L682친구가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어서 좀 당황했었다.
솔직히 난 화해하고 싶었던 것이었거든.
그런데, 내가 이 뱀뇨자와 화해할 기회 자체를 안주네?
내가 조금 마음 약한 소리 하나 싶으면 대화를
끊어 버리고, 대신 지가 이뇬을 공격해댐.
에... 그 모습은 말이지...
마치 몽구스가 뱀새끼 잡아먹는 듯이 완전히
제압해서 잡아먹는 것이었슴.
그때는 좀 지나쳤나 싶었었는데,
나중에는 걔가 왜 그리했던게 이해가 되었다.
걔도 그동안 그 뱀뇨자때문에 많이 쌓였던 거임.
본인은 그렇게 강심장이 되진 못하는데...
얘는 그 뱀뇨자 한번에 완전히 제압할 뿐만 아니라
아예 먹어치워 버린 거였슴.
끝!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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