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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가 12년 연구한 중국 상고사앱에서 작성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0 05:16:26
조회 12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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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가 12년 연구한 중국 상고사


===테마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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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나라는 북방 융족(만주 서쪽 요서 하가점하층문화(샤자뎬하층문화))이 중국 동이족(산동반도 악석 문화) 처녀 강간하고

현 중원 이리두 마을의 벌판에서 중국 원주민 '모든 여름(제하)' 종족을 학살하고 세워진 나라


* 하가점하층문화는 만주 서쪽 요서 레드마운틴에 있다

하가점

초기 청동기 시대 부락들로 수십 부락이 

대형 판축 토성들(대전자 토성(풍납토성 느낌),지가영자 토성) 

혹은 산의 석성들(대표적으로 삼좌점 석성 유적지. 

사진을 보면 조선시대 독산성보다 더 규모가 큰거 같다)에 거주했고

반은 농사 짓고 반은 목축했으며

화려한 지그재그 드래곤 무늬같은걸 그린 각양각색의

채색 도자기들(3개의 발들이 달려있고 기종의 몸체가 세로로 길고 큼직하고 주둥이 부분이 하늘 향해 넓게 벌려져 있는

 것들이 많다)과 새주둥이에 3개의 발 달린 삼족오 술잔('작')을

가지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귀족 계급이 있었고

이들의 지배를 받는 원주민이 있었다

문자 사용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문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귀족 제사장의 구전에 의존하는

사회였거나

어쩌면 화려한 지그재그 드래곤 무늬가 그려진 채색도자기의 그

아틀란티스 느낌의 지그재그 드래곤 무늬가 어쩌면

그들만이 알아볼 수 있는 문자일지도 모른다

무기는 청동꺽창을 사용했고 그 외에는 신석기 무기들을

사용했고 반농반목으로도 식량이 부족하면 사냥을 하거나

어쩌면 주변 부족을 약탈했을지도 모른다

얘들은, 상나라와 부여의 공동 조상같고

후에 나타나는 '하가점상층문화(샤자뎬상층문화='산융,고죽,영지,도하')'의 조상같다

중국 기록엔 '유융씨'로 나타나는듯 하고

유융씨는 북방 종족이며 상나라의 모계 조상이다


부여의 시조는 동명이고 동명은 중국 북쪽 야만족인

‘고리’란 나라의 왕자다

동명 신화를 보건대, 고리국 왕은 시녀들을 정복 전쟁에서 납치해온 여자들로 충당한 듯하다

동명 신화에서 고리국은 개 소 돼지 말을 기르는

목축 사회였고 동시에 그 동물들을 숭배하는

퉁구스 스타일 토템 사회였던거 같다

또 고리국은 하늘나라의 최고 신을 두려워하고

숭배하는 나라였고

고리국의 지배자는 하늘의 자손을 칭하며

태양신을 숭배한 듯 하다

만주 요동을 흐르는 강물 요수를 ‘어머니 큰 물(=엄니대수)’ 이라고 부른 듯하다

그리고 중국 하남성 지역 원주민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고리국 사람들도 강물에 신이 있다고

믿은 듯하다

동명이 활을 잘 쏘고 말을 잘 탔다는 점이나

말을 잘 길렀다는 점

단검을 두 쪽으로 나누어 아들에게 주고

이별했다가 다시 합체한다는 점을 볼 때

북방 기마민족 , 조립식 단검 ‘비파형동검(이것의 후기 스타일이 세형동검)’ 문화와 관련있는거 같다

동명의 아들이 온조 ,비류 ,다루, 기루 ,개루, 초고, 구수 , 사반으로 이어지는데

구수는 ‘키시’로도 불렸고(=근 구수=고니 키시)

또 ‘쿠시’로도 불렸고(임나가라 시조 김수로 신화의

 ‘구지’ , 야마토 시조 천손 니니기의 강림 신화의 ‘쿠시’)

개루는 일본서기에서 ‘가수리’로 나오고…

다루 기루 개루

다루 기루 가수리

다리우스 키루스 크세르(+크세스) ??

그러고보니 백제는 왕을 ‘어라하’라 부르는데

페르시아의 날개 달린 태양 원반을 탄 빛의 신 이름 

‘아후라’랑 닮았다

서기 5세기 후반 백제 왕은 ‘말다’라 불렸는데

당시 백제는 미륵을 숭배했다

미륵은 페르시아의 언약과 태양의 신인 미소년 용사 신 미트라(=마이트레야)랑 발음이 비슷한 느낌이

든다. 



고리국은 아마도 하가점하층문화의 계승자인

하가점상층문화(기원전 9세기~기원전 4세기 말) 

같다…! 


//

'여름(하)' 나라(=이리두 문화)의 조상은  '사우(=우 임금)'인데 그는 '사곤'의 아들로

서방 수메르 아카드에서 온 자같고

중국인들은 모르는 발달된 치수 기술과 성벽 제조 기술을 

가지고 온 거 같다

그가 누런 곰으로 변신한단 얘기를 보면 그는 곰 토템 황인종인

만주 서쪽 요서 레드마운틴의 곰 부족(=빗살무늬토기 홍산문화)과 관련있는 듯하다


이리두... 수메르 최초의 도시 에리두(Eridu)와 발음이 비슷하다

수메르는 사계절이 없고 늘 여름인 나라라고 한다

맨날 덥대


기원전 2000년경~기원전 1600년 사이에 우 임금이

온거 같다

이리두 문화의 연대는 기원전 1600년경으로 확정되었다


우 임금 전에 중국인들은 통치 구역이나 행정 구역이란 개념이

없었고 홍수가 나면 그저 신의 진노라고 생각했고


특히 산동반도 동이족들(기원전 2500년 룽산문화 ~ 기원전 20세기~기원전 16세기 악석 문화)은 가뭄이 들거나 천재 지변이 터지면 

족장(=고수)의 장남(='순')을 학대하고 죽여 하늘에 희생제물로

바치려했다

고대 중국 기록들에 따르면 '순'은 입술이 두툼하고 피부가

 검었다고 한다. 죠몬인의 조상 인도 동남아 그 일대에 있는 안다만 제도 원주민이 중국 산동반도에 와서 살던거 같다 

순의 동생은 코끼리라고 전해지는데

고수는 순은 학대하면서도 코끼리는 이뻐했다고 한다

코끼리가 당시 중국에 살았고 매우 신성한 숭배를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순의 학대와 수난과 성공 그리고 비극적인 암살을 당하는 듯한 스토리는 인도 신화 '크리슈나'를 연상시킨다

크리슈나 역시 안다만 제도 원주민이 아니었을까?

인도 역시 코끼리를 숭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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