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mNBv5fwdXY?si=DPZ-o-Vujip5kmf7

원주민들은 항상 'ㅈ물전쟁'을 자랑하지만,

하늘의 택하심을 받은 민족들은 '선민사상'을 추구한다.

자신의 ㅈ물을 얼만큼 많이 퍼뜨리느냐...를 추구하는 세상과

선과 공의와 의를 추구하는 세상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세계관이다.

(ㅈ물을 추구하는 세상은 사실 세계관 이라고도 말할 수도 없지.

세계관이 결여된 상태로 그냥 짐승의 본능대로 살면, 그게 바로

ㅈ물전쟁터가 되는 것일 뿐이니깐.)

그래서, 항상 원주민들은 항상 문명사회와는 격리되어 따로 살거나,

아니면 반드시 교화시켜서 문명인처럼 살게되어야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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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두 부류는 서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가 없슴.

공존할 수 없기때문에, 보통 문명인이 (1) 원주민을 학살하는 식,

또는 (2) 노예로 부리는 식의 역사가 자꾸 반복되는 거임. (그러면 안되지만)

<== 서로 공존할 수 없고 양립할 수 없는 부류이기 때문에

항상 한쪽이 다른 쪽을 압도하는 식으로 역사가 표출되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된다는 뜻.

인종청소가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지하는 사실이지만,

그 내막을 살펴보면, 더 무시무시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이 맘 먹으면 엄청 잔인해 질 수 있는 이중성의 존재이긴 한데,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막 학살할 마음까지 먹었다면,

그것은 장롱 밑에 꾹~ 숨겨둔 최후의 수단을 어쩔 수 없이

꺼내 들었다는 뜻임. 같이 살려고 끝없는 노력을 한 후에도 결실이 없자,

쇼우가나이~ 하게 내리게 되는 결단이라는 뜻!

예를 들어, 독일나치가 나쁜 넘들이지만,

그 착한 대다수 독일인들이 유대인들을 인종청소하려든

히틀러를 적극 지지했다면, 그들이 나쁜 넘들이기 이전에,

수백년동안 수도없이 인내하고 꾹 참다 못해 결국 꺼낸

최후의 수단이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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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위 두 시스템은 서로 양립할 수 없고 호환될 수 없는

시스템이다.

부부도 서로 칼부림이 오고 갈 것 같은 상황이라면, 이혼하는게 낫고.

자꾸 인종학살이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그걸 하는 사람을 탓하기 보단,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기 않게 노력을 해야 하는게 정답임.

문명인은 그러면 밤일을 안하느냐?

당연히 하지! 에헴~

사람들 다 짐승의 본능과 번식의 본능을 갖고 태어난다.

다만, 그걸 선(善)과 공의(共義) 아래 자기 자신을 복종시키고

관리할 쭐 안다는게 원주민과 다른 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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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하지만, 선민사상이 부정적으로 표출될 때도 있슴.

우월감을 가지고 원주민을 대한다는 점.

그런데, 이건 우월감이라기 보단, 자신이 예전 중딩/고딩때 이미

졸업했던 본능대로 사는 짐승의 모습을 보곤, 쪽팔려서 치를 떨며

철저하게 배척해야 겠다는 반응으로 표출되는 것임.

<== 그걸, 원주민들의 입장에선 우월감이라고 판단하는 것이고.

물론, C2b들은 쌍욕하는 것을 좋와하니, 이런 걸 기회삼아

쭝궈들 자신들 손 아래로 깔보는 것으로 이해하고는 쌍욕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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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인들이 다른 민족보다 딱히 잘났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선진국민 의식에 비하면, 너무 쪽팔리기도 학고.

선민사상에 있어서도, 일본의 선민사상에 비해 너무 구리다.

다만 잘하는게 있다면, 한국인들에겐 선민사상이 최소한 존재한다는 것이지.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선민사상으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부류이던,

아니면 선민사상이란 몽둥이로 상대방을 후려갈기는 부류이던,

어쨌든 선민사상이 결여된 민족보단

선민사상이 있는 민족이 더 나아 보인다.

그래서, 선민사상의 부작용이 많더라도, 그건 고쳐야 할 것이지,

선민사상 자체를 버리는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될 것으로 판단함.

[이건 위 카펀터스의 노래를 코드진행만 따온 노래]]

https://youtu.be/WDAPcnJJteY?si=Kuh4enNcTqxEwq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