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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O3계였을 것

척준경의창(210.57) 2013.07.13 00:03:09
조회 4289 추천 6 댓글 32

내가 돌아왔다 애들아!ㅋㅋㅋ

내가 없는 동안, 무식한 행국이 넘이 개소리 많이도 싸질러 놨구나.
가만 보니, 행국이 저넘은 완전 중국계인 O1이나 JST002611일 가능성이 큰 듯, 원래 열폭을 주체 못하는 애들에게 반전이 많거덩.ㅋ

각설하고,
일단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한가지 확실해지는 점은 어떤 자료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환단고기 등 재야사서 등을 닥치고 폄하하는 게 무슨 지성의 표본인 냥 꼴값떠는 놈들이야말로 진짜 무식한 넘들이라는 거,,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사서라할지도 분명 수많은 세월동안 축적된 역사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속에는 진실의 편린들이 반드시 들어있기 마련..

결론적으로 말하면 O3a2계통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이 계통에 우리역사와 동양사 더 나아가서는 세계사 그리고 언어학적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들어있다고 본다. 

내가 줄곧 의문을 품고서 추적해온 화두는 하플로 구성은 완전히 다르거나 상당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말과 거의 동족어라고 할 수 있는 언어를  쓰고 기층문화도 비슷한 종족들이 왜 세계 각 처에 존재하는 가였다.

예를 들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하플로 구성이 전혀 다른 종족이면 전혀 다른 언어, 전혀 다른 문화를 갖고 있어야함에도 Q계통이 거의 전부인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우리말과 거의 같은 언어를 쓰고 비슷한 문화를 가졌었는가 정말 수수께끼이지 않은가?

또 저 먼 중동 땅의 고대 수메르족도 우리와 같은 종족이었다고 하고, 생김새가 전혀 다른 인도동남부와 스리랑카의 드라비다족의 언어로 신라, 가야의 인명, 지명이 완벽히 풀이될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말과 똑같은 게 1000개 가량 된다고 한다.

또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이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하고, 그래서 산스크리트어의 후예인 인도유럽어와도 우리말이 상당히 가깝다고 한다.

또 티벳어도 우리말과 비슷한 게 많고 문화적으로도 비슷한 게 상당히 많다.

또 저 시베리아에 사는 퉁구스계와도 언어적으로도 문화적으로 비슷하다는 조사결과도 이제는 별로 놀랍지 않다.

또, 여기 게시판에서 어떤 자가 말하는 것처럼, 심지어는 우리말이 시노-티벳탄계에 속한다고 볼 만큼 지나어와 비슷한 측면도 상당하다.


우리가 사는 한반도가 전세계인이 꿈꾸는 이상향이라 모든 종족이 몰려들어서 이런 결과를 보이는 것은 분명 아닐터이고 그렇다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설에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첫째, 이들 종족들끼리, 문화권끼리 공유하고 있는 공통의 하플로가 있고, 이 공통분모가 되는 하플로 그룹이 가장 선진적인 문화를 가지고 어느 시기에 어느 중심지역 또는 원거주지로부터 정치적 격변이나 지리, 기후상의 큰 변화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각지로 퍼져 나가 그 지역의 토종 유전자 그룹을 지배, 선도, 동화시켰기 때문에 이런 수수께끼 같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봐야지만, 전혀 다른 지역, 전혀 다른 민족이 언어, 문화적인 면에서 놀라운 공통성을 보이는 현상이 설명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 문화권과 종족들에 과연 공통으로 섞여 있는 유전자그룹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가가 이제 해결해야 될 핵심사항이 되고 그런 점에서 가장 그럴듯한 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퍼져있는 유전자로 보이는 O3계통밖에 없다.(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도 O3a2계가 핵심일 것으로 본다)

인도 문명의 시원을 연 모헨조다로-하라파 유적을 남긴 종족은 드라비다계였고, 이 드라비다계가 거주한 인도동부와 네팔지역에는 아직도 우리와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에게 O3가 포함되어 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인들도 우리와 골상학적으로 가장 가까우며, 문화적으로도 비슷한 게 많다고 하는데 역시 이들에게도 O3계통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위구르족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만나면 형제라고 하면서 그렇게 친밀감을 표시한다는 데 실제로도 언어, 문화적으로 비슷한 게 많고, 내가 조사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언하지는 못하지만 분명 이들에게도 O3계가 상당수 분포할 것으로 추측한다.

몽골인에게도 O3계가 무시못할 만큼 섞여 있다.

여진, 만주족계에서도 O3계가 상당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물론 중국인들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고, 티벳인들에게도 역시 O3계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스리랑카의 타밀족등 드라비다계에도 아마 지금도 O3계가 희미하게 남아 있을거라 추측되고 비록 이들이 멸절됐어도 마치 터키의 경우처럼 그들 지배세력이었던 O3계의 언어와 문화는  그대로 남아 오늘날에도 면면히 계승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여담으로 덧붙이면, 수메르 문화를 복사기 카피하듯 복사한 유태인들도 엄마, \'어마\', 아빠를 \'아바\'라 하고 6.25때 미군으로 참전한 유태인학자가 우리나라 사람들 골상을 보고 해부학적으로 유태인과 아주 비슷한 점이 많아 놀랬다는 기록도 있다.

두번째 가설은 이 공통 "선진"유전자인 O3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너무나 흡사한 특징을 보이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경우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설인데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인 직계조상들과 같은 정치체제하에서 아주 오랫동안  같이 생활하며 동화된 후 비교적 가까운 역사시기에 "순차적으로 여러번에 걸쳐" 아메리카로 Q계통이 이동해 갔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주대륙의 고고학적, 유전학적 조사 결과 Q계통은 멀리는 2,3만년 전에 이동한 케이스도 있고 그 이후 여러번에 걸쳐 동북아시아에서 이동한 케이스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현지 인디언들 사이에서 대대로 구전되는 전설들도 부족마다 그 곳에 도착한 시기가 제각각 달랐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다.  

중남미 전문학자인 손성태 교수가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본좌도 우리민족으로 완전 동화되어 우리의 일부분이었던 이 Q계통이 일차적으로는 고조선 멸망기에 한 부류가 넘어가고, 2차적으로는 부여가 멸망할 때 또 넘어 갔으며, 마지막으로는 고구려 멸망에 이어 발해가 멸망할 때 대다수가 넘어간 것으로 본다. 이렇게 봐야, 고조선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홍산지역에서 Q계통이 상당수 발견되는 이상한 현상도 자연스럽게 설명된다.

그리고, 부여에는 특히나 이 Q계가 많았던 것 같고, 고구려에서도 상당수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 이제 정리해보자.

어마어마한 피라미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전세계 문명의 시원지인 중앙아시아와 티벳 근처에서  정치적 격변 등의 이유로 여러 세력이 갈라져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 그 선진문화의 주체이자 전달자는 O3계, 그 중에서도 O3a2계였다. 그 중 \'서자\'인 환웅세력은 동북아시아로 들어와 Q, O2b, 기타 N계와 융합하여 단군조선을 낳는다. 단군조선의 지배층은 O3a2계였으며 이들이 지나 지역의 각 지역에 분봉되어 토족들과 융합 지나 문화를 성립시켜
나간다. 한자는 넓은 지역의 각 종족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지배층 즉 O3a2계의 언어를 교육,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발명,출발했다. 따라서 초기 음가는 단음절이 아니고 우리말의 특징인 동사의 어미 등이 살아 있는 다음절이었다. 그러다 역량을 축적한 지나족으로 힘의 축이 넘어가 그들 남방계 원시적 언어 틀에 맞게 단음절화되고 변형되어 오늘날의 지나어가 된 것이다. 즉 지나족의 언어는 심하게 표현하면 우리말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불구의 인공언어"이다. 

한편 고조선이 내분등으로 멸망하면서 지배계급이었던 O3a2계가 부여, 고구려, 백제 왕실을 창업한다. 그리고 순서대로 내려올수록 O2b계 즉 한계의 비율이 높아진다. 지금의 한국어는 고조선때 O3a2계어와 한계인 O2b언어가 융합되어 형성된 언어이다. 거기에 Q계통의 언어가 가미됐을 수도 있다. 어쨌든, 순우리말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 흐름이 절묘하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작다와 오그라들다의 오그..이 오그라는 어간은 일본어의 오가란 말과 연결되는 듯 보인다. 하나, 둘, 셋으로 나가는 수사는 O3a2계이고 일본어 수사는 한계 즉 O2b계어였던 것으로 추측한다. 환단고기류는 단순한 "환상고기"가 아니라 역사의 뼈대를 비교적 아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훌륭한 텍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상이 본좌가 대가리가 깨지도록 공부하고 사색한 결과의 일부분이다. 아마 10년후 쯤 일반화될 학설을 본좌가 최초로 제기하는 것이니 고맙게 보고 인용할 때도 최소한 누가 썼는지 밝혀주면 고맙겠다.ㅋㅋㅋㅋ

추가적으로, 그렇다면 어떻게 O3계통은 수천년전에 그런 엄청난 피라미드를 건설할 만큼 압도적 문화를 가지게되었는가가 설명되어져야 할 것인데 이 부분은 좀 황당한 얘기가 될 수 있어 나중으로 미룬다.

이 글의 반응을 봐서,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왜란 종족의 수수께끼에 대한 또 하나의 그럴듯한 가설을 읊어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세계의 시원적인 선진문화와 언어와 혈통의 맥을 비교적 정통으로 잘 보존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크나큰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듯하다. O3a2계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고... 이 상의 이유로 동아시아 왕조와 지배층은 대부분 이 계통이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어쩌면 징기스칸도 이 계통이 맞는듯하다. 물론 동이족 왕조였다는 은나라도 이 계통이고 주나라 왕조도 그럴 것...

외모와 하플로그룹을 매치시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순전히 인상학적인 느낌으로 판단해 봐도 O3a2계통에는 귀골이 많은 것 같더라.

그나저나 무식한 우리 행국이 귀염둥이는 멘붕이 올 수도 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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