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O3중에서도 연대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이는 건, 대륙에서 2억5천이 넘는 O3삼대장이다. 대륙에서는 오래된 하플로라 그렇다 쳐도, 반도에서는 JST002611이 약 10%, M134가 약 10%, M117이 약 13%로, 오히려 대륙보다 그 비율이 높다. 들어온 연대가 보다 오래 되었다고 여겨지는 C3는 약 13%로 M117과 비슷한 정도일 뿐이다. O3가 지역별 편차는 있다고 하나 어느 지역 하나 무시할 만한 비율이 못된다. 반도에 들어온 연대가 가장 늦은 하플로가 그 정도라면 들어올 때부터 다수가 들어왔거나, 와서 그 수를 늘렸거나 둘다이거나 인데, 어찌 되었든 모두 경계해야 될 대상이다.

반면에, M188의 경우, 약 22%의 O2b이나 10%의 O2b1에 못지 않는다는 추정상의 연대에 비해서 반도내에서 그 비율이 약 6% 밖에 안되는 그렇다고 대륙에서 성공한 것도 아닌 비교적 번식에 크게 실패한 O3이다. 따라서 나는, O3삼대장의 번식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M188과 더불어 대륙에 비하변 그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나머지 하플로들에게는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하지만, 모두 O3는 O3. 특히, 반도의 O3삼대장은 수로 따지면 대륙보다 미미한 수준이지만, 비율은 못지 않은데, 분명 그들의 번식력은 외모와는 큰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 오히려 반도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는 종특을 지닌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열도로 뚜렷한 확장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실패한 유전자인가? 그런식으로 따지면 O2b1은 아시아 최고로 번식을 성공한 하플로가 된다. 중국 본토에서는 인구감소는 커녕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O3 수를 짐작할 수도 없음이다. 오히려 반도 특유의 O2b를 여럿 낳아줘야할 김치년들이 출산율 OECD 최저를 기록하는 낙태충들로 전락하고 있음이다. 게다가, 신라 향가 처용가에서 볼 수 있듯이 김치년들은 본디가 절개있는 족속들이 아니다. 그런데도, O3번식력 별거아냐 방치해 버리면 답이 없다. 대다수가 생긴건 좆같을지 모르나, 좆찐따 O3 새끼들도 후손을 남기는거 보면, 다른 무언가가 있다.

O3차별론자들이 자주쓰는 방법으로, O3들의 존재가치를 심하게 깎아내리거나, 살해 협박을 하는 등, 글을 읽는 O3들의 좆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함으로 인해 자칫 글로벌 인권주의에 의한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북괴의 장성택 숙청 하나만으로도 온세계가 씨끄럽지 않은가. 또는, 극한의 공포속에서 인구가 폭증하는 역설이 O3에게 현실화 될 수도 있다. 그리고, O3차별론자라 할지라도 JST002611에게 만큼은 유난히 너그러운데, 그건 그것에다가만 수를 견주어도 남북한 다합해도 한참 모자라는, 중국에서 1억 이상인 짱깨 최고 하플로로써 그들의 번식 또한 가장 먼저 막아야 할 것이다. 쌀농사를 전해준 집단? 웃기지 말라해라. 쌀주고 역사 가져가려면, 쌀도 가져가라. 주식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된다. 중국을 제외한 여러 문명이 쌀먹고 그리 번성했나? 조센징들은 이제 그만 쌀중독에서 벗어나길. 그리고 전라도 O3에만 국한될게 아니라 전국의 O3들에게 각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O3가 반도에 이렇게나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센징은 중국에 종속된 사관을 벗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이 번식을 멈춘다면, 나머지의 반도인들은 오랜 세월의 속박에서 풀려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