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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레슬매니아 37 직관후기(1일차+2일차, 스압).txt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05 10:15:08
조회 34872 추천 130 댓글 127

덥덥이 유관중 받은지 벌써 1년이 지나고 레매시즌이 다가왔네.. 이틀 뒤면 다시 템파라니 설렌다..



작년 1일차는 마지막 경기밖에 못봐서 직관 후기라기 보다는 내생에 절대 잊지못할 해프닝?에 가까울듯


암튼 그날이 기억의 흐름대로 써봄...


5시 출발 템파행 비행기라 여유 있게 미리 공항에 도착했음. (7시 20분 템파 공항도착예정이니 우버타고 경기장 도착하면 충분히 8시전에는 입장할 수 있었음.)


비행기 기다리는데 갑자기 1시간 늦게 출발한다고 공지뜸.. (미국항공사에서 비일비재한 일이니 그러려니 했음)


그래서 저녁이나 먹고 타야지 하고 기다리는데..다시 또 한시간 더기다리네??(총 2시간 지연 이런..ㅆㅂ)

비행기 기다리면서 템파 현지 날씨 실시간으로 체크해보니 태풍경보뜨고 난리도 아님..



우여곡절끝에 7시에 결국 비행기뜸

비행기 타는중에 8시 넘어가니 한두경기는 날리겠구나 하고 마음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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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비행해서 템파공항에 9시에 도착함


도착했는데 기장이 태풍때문에 다른 비행기들도 연착되서 커넥션할 출구를 기다려야한다는거임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 분노폭발하고 화장실가서 대마태우는 사람도 있고 그야말로 아비규환


에라 ㅆㅃ 모르겠다하고 경기얼마나 진행중인지 확인하려고 폰으로 레매라이브 틈


이미 3경기 세자로세쓰 경기중임..


그렇게 착륙하고 활주로에서 1시간 30분동안갇혀서 5경기 브론vs쉐인 경기까지 보고 겨우 탈출


비행기에서 내리니 벌써 10시30분..우버도 없음


우버타고 지금 경기장가도 11시인데 그냥 호텔가서 푹쉬고 내일올까 고민하다가


토요일은 200불짜리 티켓인데 플로어가서 냄새라도 맡자 결심하고 그냥 아무도 안타는 대기중인 전형적인일반 택시탐


흑인기사였는데 경기장까지 간다니까 40불달라고함..부르는게 값(공항에서 10분거린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밟아달라고 해서 11시쯤에 경기장앞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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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내려서 부리나케 뛰어감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니.. 입벌어지게 넓더라


이미 6경기 배드버니 거의 끝나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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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경기는 끝나서 대충보고 비행기타고 4시간동안 오줌참아서 화장실 부터 찾음


화장실 가다가 셰미제인이랑 코리 그레이브스 만남


해설끝나고 퇴근하는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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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와서 메인이벤트 시작전 쉬는시간에 경기장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사진 찍고 다님


원래 내자리에도 가보고(플로어는 클럽처럼 팔목에 팔찌를 주는데..그거 차고 늦게가니까 자기자리외에 다른 자리 돌아다녀도 통제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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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이벤트 시작!


내자리는 입장로 바로 옆이라 비앙카,샤사 입장씬만 보고 다시 가운데로 자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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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샤샤 둘다 화면보다 실물이 정말 말랐더라..50몇키로 나갈듯


비앙카는 작은체구로 샤샤를 몇번씩 들어올리는데 힘이 정말 장사구나 싶었음


로프 튕기고 날아댕길때는 탄력이 ㅎㄷㄷ


그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샤샤 엎드려있을때는 엉덩이가 보이는데 동글동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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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0분보고 경기장나와서 폭죽 터지는거 보고 나와서 다음날 입을 티셔츠 한장 사고 후다닥 우버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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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끝나고 20000명 넘게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주변에 있는 우버 절대 안잡힘..


결국 1시간 기다리다 20불더내면은 프리미엄 모드있는데 다른사람보다 우선으로 기사랑 연결시켜줘서 그냥 돈더내고탐


그거 타고 호텔오니 1시넘어서 도착해서 샤워하고 뻗음.


첫날은 앞에 6 경기를 날려버려서 직관 후기랄게 쓸게 없네.ㅋㅋ


이렇게 1일차 마무리 ..






1일차에 이어 2일차 후기 





1일차 한경기 보고와서 새벽 2시에 잠들고 조식먹으러 7시에 일어남




아침먹고 호텔 주변 돌아댕기고 다시 들어와서 갤질하다가 점심먹고 비오기전에 호텔복귀




게이트 오픈이 4시30분이라 아직 2시간남음.




밖에는 폭우 쏟아지고 호텔 안에서 정말 할게 없었음..;;




시간 너무안가서 4시반에 일찍가려고 로비로 나옴, 호텔에서 경기장까지 도보로 45분 거리.




걸어가려다 비가너무 쏟아져서 우버 불러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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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입구 도착 (전날 메인이벤트 포스터, 비와서 교체안하고 그대로 놔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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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와서 기념품 구경중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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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입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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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관계자 방송장비 트럭 및 차량 전용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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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입장(어디서 구했는지 오늘은 판초입고온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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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반대쪽 판넬관중들(카메라 안잡히는 좌석은 배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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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려면 아직도 2시간 남음, (경기장 내부 가방 및 음식물 반입 불가)


미리 저녁으로 11불짜리 피자 하나랑 16불 자리 맥주 하나 시킴, 비싸도 너무 비쌈 (카드 밖에 안받음, 현찰계산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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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으면서 지나가는사람들 구경 중, 나같이 솔플온사람도 꽤나 있고, 나머지는 가족,친구끼리 보러 온듯

안에서는 전부 마스크착용

(핀드코스프레 인기 많더라. 5명 정도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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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다먹고 지나가다 핀드아저씨랑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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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까지 비와서 다들 안에 갇혀있다가, 거짓말 같이 7시 넘어가니 그침


슬슬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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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되니 컨트리가수 공연으로 킥오프!!


노래끝나고 폭죽과 함께 머리위로 전투기 2대 겁나빠르게 지나감(놀라서 심장 멎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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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훌러 브라더스 등장


호건 말할때마다 쏟아지는 야유(이날 제일 큰 야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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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랜디 vs 핀드 시작(핀드의 덥덥이 마지막 모습)


시그니쳐 포즈 취하는 백사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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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등장하는 요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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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지고 엄청큰 박스가 갑자기 배달되더니 그 안에서 핀드 등장, 나오자마자 랜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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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닝타임후 충격과 공포의 먹물 결말..관중들 어이없어서 무지하게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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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황급히 도망가는 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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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여성부 태그팀 챔쉽 매치(전날 경기를 못봐서 내용 파악 제대로 안됬음..)


이 경기때 사람들 자리뜨고 화장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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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케빈 오웬스VS셰미 제인 시작(개인적으로 나이지리아 드럼매치를 앞으로 빼고 이경기를 4,5경기에 배치했었으면)




2경기까지 개망 분위기였는데 이때 부터 관중 분위기 좋아짐




로건 (유투버) 야유 엄청나더라. 경기 시간이 짧은게 좀 아쉬웠지만 볼만했음




마지막에 케빈이랑 로건 둘이 링에 남았을때 다들 스터너 예상하고 있었음(오스틴 오마주)




로건의 특이한 스터너 접수는 다음날 화제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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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리들vs쉐이머스 매치(개인적으로 이날 최고의 명경기)




둘째날 첫번째로 챔이 바뀐매치,




제일 기대 안했는데..지루할틈 없는 리들의 원맨쇼 캐리로 반응 최고조에 오른 경기




(브로브로브로 챈트 엄청났음),

쉐이머스의 보차가 약간아쉬웠지만 마지막 역사에 남을 만한 브로그킥으로 만회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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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끝나고 쉬는시간 올해 텍사스 레매 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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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경기: 아폴로vs빅E(인컨챔쉼, 이날 최악의 매치)


두번째로 챔이 바뀐 매치랩퍼공연과 동시에 위풍당당 등장하는 빅E, 템파가 홈그라운드라 관중들 반응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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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끝나고 나서 진행된 명예의 전당


롭밴댐, 몰리할리, 에릭 비숍 할배되서 나올때 약간 울컥하더라(rvd랑 케인 태그팀 시절 가면벗었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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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역사상 가장 큰 헬파이어로 마무리, thank you Kane! ! 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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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리아vs아스카(연달아 3번째로 챔이 바뀐매치)


케인의 빨간 조명 분위기 그대로 이어받아 바로 6경기로 이어짐


폭죽 및 라이브 축하무대 받으며 여유롭게 입장하는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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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매에서 가장 기뻤던 장면(다시 한번 푸쉬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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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환호와 등장한 벨레기들


베일리 집어 던지고 춤추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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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의 메인이벤트! 덥챔쉽 3자간 경기(브라이언 대니얼슨의 덥덥이 시절 마지막 모습)

(기억나는 명장면)


- 로만, 에지 스피어 충돌


- 대니얼,에지 헤드벗 싸움


- 로만 등장할때 야유


- 에지 등장할때 엄청난 폭죽 및 떼창(이날 폭죽 여기에 다쏟아 부은듯)


- 로만 이기고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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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밤하늘에 수놓은 레슬매니아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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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들 기대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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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프갤에 후기 잘안쓰다 첨으로 브압자리 가본 기념으로 디테일하게 후기 써봄


작년 크리스마스 좆맥을 마지막으로 아기도 키우고 작년에 돈도 많이 써서 정신차리고 올해는 집에서 좀 쉬려했음


한달 전쯤에 집 근처 여기저기 로우 온다고 덥덥이에서 광고메일 계속옴

(항상 wwe에서 라이브 이벤트 있을때 항상 프리세일코드랑 같이 광고메일 보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못 참고 티켓사기로함


로럼시즌이기도 하고 로우는 요새 티비로도 볼만해졌길래 입장로쪽 티켓 구매했음

(나중에 550불짜리 vip 링사이드 개꿀 한 자리 150불에 누가 팔아서 잽싸게 바꿈)


경기 당일날 하필 아침부터 폭설내림


늦으면 안되니 칼퇴하고 좀일찍 경기장으로 출발


2시간 운전해서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헌팅턴 센터


8,000석 정도 규모의 작은 경기장


밖에서 30분 동안 벌벌떨면서 줄서서 기다리다 겨우 입장하고 모바일 티켓 보여주려는데 사람많아서 핸드폰 데이터가 안터짐;;


여기서 10분 정도 까먹고 와이파이 겨우 잡아서 QR코드 스캔하고 입장


오하이오와 미시간주 중간 지역이라 그런지 각지에서 온 팬들로 이날 관중석은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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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집에 가져가라고 놔둔 링사이더 의자 


링사이드는 하우스쇼만 앉아보다 생방송에는 처음와봄


집에 애기도 있고 요새 미국 오미크론 확진자 하루 75만이라 마스크 썼는데 내 주변에 마스크 쓴사람 아무도 없는듯..


백퍼 방송 입갤각이라 주말에 피켓 몇개 가내 수공업해서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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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 시작 10분전 도착


끝나가는 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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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역이 카우보이 지역이라 특별히  팬서비스로 신경써서 중절모 쓰고온 브록


쿨하게 팬들과 노룩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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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잴때 다들 카메라쪽봐서 하염없이 등만 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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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 흥부자 비앙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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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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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챔 데이나, 살을 뺀건지 실제로 보면 말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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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 팬들과 셀카 찍으러다니는 레아 리플리, 이날 5분 광고 나가는동안 한 20명 넘게 찍어준듯


결국 시간관리 못해서 심판이 그만찍고 링으로 올라오라고 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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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한국 아저씨 개그맨 누구 닮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암튼 팬들이 유썩챈트하면 셧업! 아임지니어스 대답 잘해주고 


팬들이랑 티키타카 잘해주는 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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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귀여웠던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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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했던 스펠링 맞추기 게임


이번에도 선수들 등짝만 봤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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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은 밑에서 사진찍어주고 다니는데 

광고시간까지 혼자 링에서 캐릭터 유지하는 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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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 밑에서 팬들과 놀고 있는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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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블의 다리공격으로 절뚝거리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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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레슬링 경기

근데 경기시간 너무길어서 사람들이 지루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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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자버들의 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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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메인이벤트 생일파티


선물로 다가려놔서 앞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하나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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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형님 근육 오우야 개쩔더라ㅡ


스텝들 후드려 패는데 힘,기술 굿


자기 와이프 보고 놀란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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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덥덥하이라이트만 탑10으로 돌려보는데


이날 만들어간 피켓들 다 나오더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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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는 세시간이라 다크매치없고 바로 집감


암튼 좆맥만 보다가 3년만에 로우도 보고 브압 싸게 가서 잘놀고온 하루였음


2월은 요닐 홈커밍 로우 보러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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