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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터키여행 / 1. 출국 - 이스탄불 도착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3.15 15:18:04
조회 27611 추천 126 댓글 177

  로갓하고쓴다

  폰으로써서 내용이 짧고 가독성 떨어짐 ㅈㅅ

  이스탄불은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도시였다. 작년 10월쯤 티켓팅했는데 오미크론 변이 나온지 얼마안되었을때라 존나 쫄렸음. 출입국 지침도 계속 바뀌고 코시국에 첨 나가는거라.
  결론적으로는 잘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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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1회경유 왕복 67만원. 중동경유 처음해봤는데 카타르항공사는 만족스러웠음. 이코노미에서 승무원들 친절하고 좌석 앉을만하면 됐지 뭐

  근데 아랍인들 특히 남자들 혐오생김. 인천에서 카타르까지는 조용히 갔는데 도하경유하고부터 6,9,13세쯤 되어보이는 아랍 3형제가 과자흩뿌리고 통로에서 뛰고 개지랄염병을 함. 한 4명이 컴플레인했고 승무원이 애들 엄마한테가서 주의줬는데 엄마가 컨트롤을 못하더라.



  이스탄불 신공항 도착. 도하에서 출발 딜레이되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온거였음. 출국심사 3초컷하고 짐찾는곳갔는데 캐리어가 안나옴.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기다리라고함. 나포함 6명정도가 1시간넘게 대기함. 결국 나오긴 나오드라

  5시에 한국인들하고 스테이크하우스 동행약속 있었는데 짐찾으니 벌써 2시넘음 ㅋㅋㅋㅋㅋ 공항버스찾아서 전력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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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2시반차 이미 지나갔어~
  설상가상으로 공항 와이파이는 폰번호/키오스크인데 전자는 유심이없어서 못쓰고 후자는 출국장안에만 있었음
  동행들한테 연락도 못하고 기빨린채로 공항버스 탑승..
  결국은 못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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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심 내려서 뒤질것같아서 스타벅스 라떼한잔. 작은사이즈가 우리돈 1600원쯤 함. 찬거 들어가니 살것같더라
  한인민박 체크인하고 1시간정도 쉬다가 밥먹으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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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터키왔으면 케밥이지 하면서 구글평 괜찮은곳으로 찾아감.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였음
  먹으면서 주방장한테 lezzetli(맛있어요)하면서 따봉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치않음. 내가 뭔가 실수했나? 하면서 가게 둘러보니까 직원들 얼굴이 그냥 초상집 분위기임. 유일하게 영어가 되는 주인은 친절하게 대해주려 하는데 그래도 우울함이 느껴지더라

  나중에 터키 친구가 말해주기를, 지금 리라가치가 개씹폭망이라 터키 현지인들이 죽을맛이라 함.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 40리라짜리 케밥이 몇년전에는 8000원 지금은 3500원.. 돈쓰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땡큐지만 여기서 일해서 해외가는건 꿈도못꾸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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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에서 만난 누나랑 밤10시쯤 나와서근처 구경했음. 나름 큰길로만 다녔는데도 메인스트릿에서 조금만 벗어나니까 위험하더라. 술집 호객꾼들, 창녀, 약에취해서 밥한끼만사달라하던놈, 주먹싸움하던 아저씨들 등등
  여자 혼자 여행하기는 좀 빡세겠더라. 담배만 사서 다시 숙소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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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야경은 좋드라. 1월인데 춥지도않고. 숙소 발코니에 앉아서 외국에 온걸 실감하며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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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 타고와서그런가 하루만에 시차적응완료. 7시되니까 눈이 떠지더라 ㅋㅋ 민박 뷰는 진짜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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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에서 차려준 터키식 아침식사. 터키는 프랑스랑 더불어 식량자급율 100%가 넘는 몇 안되는 나라고, 치즈, 홍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진짜 허접한 식당아니면 하루 지난 빵은 다 버린다고함.

접시위에 올려져있는게 발카이막(꿀+카이막)임. 백종원 푸드트립에서 천상의 맛이라고 띄워서 많이들 먹는다던데, 맛있긴한데 그정도는 아님. 치즈와 요거트의 중간정도 식감에 간없고 고소한맛??

이 아침식사가 내가 먹은 터키 식사중에서 베스트인거 같다.
갓 구운빵 + 방금 끓여서 쓴맛없는 좋은 홍차 + 발카이막 조합이 씹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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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톱카프 궁전 구경함. 입장료는 하렘(왕비들숙소)포함해서 200리라. 날씨좋을때 가면 바깥 정원도 진짜 이쁘다. 원칙적으로는 촬영 금지인데 셔터소리만 안내면 제지안함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여권맡기면 무료로 대여해줌. 일본에서 보내줬다는 자기도 있고, 술탄 집무실 올라가는 중앙계단은 ㄹㅇ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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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했던 선생님이 누스렛 스테이크를 사주셔서 감사히 먹었음. 맛은 괜찮음. 부드럽고 잡내없고 기름때문에 물리지도않는 딱 스탠다드한 맛

근데 터키에서 한끼에 700리라~1000리라를 태우는건 너무 과투자임. 고기 요리가 발달한 나라라서 절반, 1/3 가격에 비슷한 만족감 낼수있는 가게가 많음. 교외까지 갈필요없이 탁심에도 널렸다. 로컬맛집찾는 배낭여행자라면 과감히 패스하셈



술탄아흐멧에서 택시잡고 탁심까지 왔는데, 처음에 80리라부르길래 오케이 했음. 꽤 먼 거리라 100리라주고 내리려니까 원래 280주기로한거잖아 이럼. 동행분이 개쌍욕하니까 ok 180 180 이러길래 폴리스? 폴리스?하고 걍 쌩까고 내렸다. 이스탄불은 대중교통잘되어있으니 왠만하면 택시 타지마 ㅋㅋ 얘들은 현지인한테도 사기친다

2편계속


코시국 터키여행 / 2. 쇼핑, 터키친구들과 식사, 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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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날에는 큰 아울렛인 이스티니예를 갔음. 탁심에서 지하철타고 7정거장 간다음 버스타고 2정거장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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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쉑쉑 기본버거가 2500원밖에 안한다. 한국에서 기본 만원인거 생각하면 ㄹㅇ 눈돌아감. 웃긴건 바닐라쉐이크는 5천원임 2버거=1쉐이크
막상 먹어보니 패티에서 유목민맛나는거같고 기대이하더라. 특히 스모크쉑은 정말 난해한 맛이었음.

쇼핑몰이나 옷사진을 안찍어놓은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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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한국인 동행+터키 대학생 2명 해서 밥먹었음
양고기 케밥이었는데 낮에 쉑쉑더블 2개쳐먹어서 안들어가더라; 깨작대니까 옆에 앉은애가 입에안맞냐고 미안하다고 어쩔줄몰라하길래 노노 맛있어하면서 악깡버로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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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아이란이라고 시큼한 요거트맛인데 우유임. 고기랑 같이먹긴 빡세더라.. 한국인 동행이랑 둘 다 눈치보다가 결국 콜라 추가로 시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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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터키애들 공부하는거. 읽을줄 모르는데 안틱.. 윤카다.. 어.. 하니까 좋아죽으려하더라. 얘들이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돌려가며 얘기함. 그래도 친구먹어서 인스타로 가끔 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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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선착장에서 배타고 이스탄불의 아시안사이드로 갔음. 대중교통이라 6리라면 탐. HES코드 연동된 이스탄불 카르트(교통카드) 살 사람은, 페리에서 암표상한테 30리라주고 사는게 낫다. HES코드 등록하는 웹사이트가 외국폰으로는 먹통일때가 많고 터키 현지 번호도 있어야됨. <- 코로나 끝물이라 3월안으로 HES코드 없앤다는 얘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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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식 피자인 라흐마준임. 존~나 얇은 도우에 피자소스 바른거. 15리라정도하니까 간단하게 요기거리하면 좋음. 터키는 먹을게 싸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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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장님이 추천해준 카페에서 커피한잔.. 커피는 맛있는데 담배연기때문에 대가리깨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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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 성당은 몇년전에 법원에서 모스크로 바꾸라고 판결나서 회칠로 다 가려놨음. 터키 대통령이 이슬람권 지지얻으려고 정치적으로 모스크로 바꾸도록 유도했다는 썰이 있음. ㅅㅂ 볼게없드라

아래는 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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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케밥. Balık Dürüm Mehmet Usta 가서 먹으셈 3시에도 현지인들 줄서는곳임. 씹다보면 석류가 톡 터지고 찐한 고등어향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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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iantep Közde Künefe Kebap Salonu.
사진은 베이란이라고 고깃국인데 고춧가루넣으니까 ㄹㅇ 빼박 육개장맛남. 양심장요리도 잘하는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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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şhur Fetih İşkembe. 양머리고기+내장 맛집. 탁심에서 버스타고 좀 가야함. 양 뇌 징그럽다고 빼지말고 꼭 먹어봐라. 한국와서 제일 생각나는것중에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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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맛집은아니라 가게이름은 안적을게. 이스켄데르 케밥이라고 버터기름먹인 빵 + 요거트위에 고기얹은 케밥임. 구글평점 4이상으로 가면 어딜가나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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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보면 노점이든 가게든 생과일주스파는곳이 많은데 ㄹㅇ로 눈앞에서 과일짜서나오는 100%원액임. 관광지에선 12~15리라하는데 한국에선 절대못먹을가격이니 많이먹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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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댕이 갓냥이 한장씩

3편계속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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