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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완성편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2 10:38:09
조회 26863 추천 395 댓글 215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제작편(1)


학기 중에 차일피일 미뤄두었던 후드 설계를 6월 말부터 시작해 일주일에 걸려 끝내고 바로 엔터프라이즈 해체 후 작업을 시작함

설계 포함 대충 3주쯤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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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이번에는 상당히 자세히 그렸는데, 위에서부터 좌현 입면도, 함교 평면도, 갑판 평면도, 위에서 본 모습을 그린 것임

막상 작업에 들어가니 크고작은 오류가 많아 아쉬운 점이 많았음

특히 제작 과정에서 선체 높이가 1/3칸 높아지는 대대적인 수정도 있었고, 이론적으로 생각한 부분과 현실이 달라 어쩔 수 없이 다르게 만들어진 부분도 있었음

확실히 창작이 점점 복잡해질수록 계획대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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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선 하부는 딱히 새로울 것이 없어 빠르게 넘어가겠음

다만 사진에는 잘 드러나진 않지만 플레이트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의 가장 밑바닥을 조금 더 현실과 같이 만드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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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의 스크루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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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선 하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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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의 중앙 건현을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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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작의 도전의 핵심인 내부구현임

한 네캎의 고마운 분으로부터 후드의 상세한 도면을 제공받아서 가능했음

우현 내부의 일부를 구현함

왼쪽부터 창고, 선실, 각종 작업실 등이 있음

완성이 된다면 함체 우현 벽을 분리해 이곳을 볼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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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기울어진 함체 벽을 올리고 내부를 구현할 갑판도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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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수병 선실임

긴 탁자와 의자, 락커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데, 후드의 수병은 천장에 해먹을 걸고 잤기 때문에 침대가 보이지 않는 것

비좁지만 그래도 침대에서 자는 현대의 대형 군함보다는 더 열악한 환경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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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의 핵심이 될 내부 골조를 채워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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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갑판을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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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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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갑판을 덮어줌

이것으로 함체 중앙 건현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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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를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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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앞서 언급했듯 함체 높이가 설계와 다르게 1/3칸씩 높아져서 즉석에서 설계를 약간 수정해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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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을 덮고 닻과 바벳(왼쪽에 올라온 회색 원기둥)을 만들어줌

저 바벳 역시 설계한 대로 만드니 재료 소모가 심하고 완성도도 기대 이하여서 이를 수정하느라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했음

간단한 원기둥이 아니라 그 옆에 붙어있는 몇몇 구조물까지 표현해야 하는 점이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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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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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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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5인치 2연장 주포탑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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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구조물을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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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설계한 대로 한 층씩 쌓아나감

크기가 크진 않지만 시간이 꽤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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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교가 가장 위쪽을 제외하고 완성됨

여기는 설계 오류가 있어 역시 고치느라 애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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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 게임의 모델과 비교하면 형태는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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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돌 밑 구조물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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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2연장 포탑, 40mm대공기관포, 대공로켓을 비롯해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을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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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라이트 관제소

설계에서 약간 수정이 되었지만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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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한 연돌

내가 생각하는 후드의 특징이 투박하기까지 한 거대한 연돌인데, 연돌을 표현할 마땅한 곡면 부품이 없어 패널을 옆으로 세워 적절한 다각형을 만드는 식으로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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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뼈대에 위의 사진에 있는 걸 끼워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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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름 곡면처럼 생긴 연돌이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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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들었던 함교 위에 관측소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올려줌

얇은 삼각마스트 위에 꽤 큰 구조물이 올라가 있어 레고로 만들었을 땐 그다지 튼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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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척의 보트를 만들어줌

그냥 깊게 생각하지 않게 생긴 대로 손 가는 대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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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 완성


사진 몇 장 안 남았는데 사진이 용량 초과라 짧은 2편에서 제작편 마무리 짓겠음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제작편(2)


용량 초과 문제로 어쩔 수 없이 2편까지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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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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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에도 자잘한 구조물을 올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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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탠드까지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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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하는 작업은 끝

사진엔 없지만 리깅과 명판을 프린트하면 완성임


곧바로 완성기 올라감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완성편


나름대로 서두른다고 했지만 이런 규모의 창작이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아니어서 매일 몇 시간을 투자했지만 제작에만 2주나 걸림

1m=1스터드 스케일로 만들었음

길이는 약 207cm, 폭은 약 32cm, 높이는 스탠드 포함 73cm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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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함 후드는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의 1번함으로 세계 최후, 최대, 최강의 순양전함이었음

길이는 262m, 폭은 32m에 만재배수량은 47000톤이 넘어 비스마르크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세계 최대 전함이기도 했음

후드는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2017년 취역하기 전까지 영국왕립해군 역사상 가장 긴 배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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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순양전함하면 전함과 순양함 사이의 군함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순양함처럼 빠른 전함에 가까움

1차 세계대전쯤에는 기술력 문제로 그런 고속을 내려면 많은 보일러를 탑재해야 했음

그러면 자연스레 배가 길어지고, 배를 보호해야 할 장갑도 길어지게 됨

그렇다보니 배는 전함, 혹은 그 이상으로 크고 무거워졌지만 장갑이 더 길어지면서 두께는 보통의 전함보다 얇아짐

그래서 고속유리대포와 같은 속성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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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역사상 가장 많은 전함이 참전한 유틀란트 해전을 겪어보니, 순양전함의 빈약한 방호력 때문에 정작 전함과의 싸움에서 크게 밀렸던 것임

유틀란트 해전이 벌어졌을 때 건조 중이었던 후드는 그 전훈을 받아들여 장갑을 강화했고, 그 결과 현측 장갑 두께는 보통의 전함과 비슷한 305mm에 이르렀음

그러나 순양전함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갑판 장갑은 고작 19~76mm에 지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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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완성됨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워싱턴 군축조약이 체결되면서 후드는 유일하게 완성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 됨

이후 영국 해군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으로서 군림한 후드는 The Mighty Hood라 불리며 영국 국민의 사랑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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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후드가 유일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었기에 이를 대체할 함선이 없었고, 결국 방어의 취약점으로 지적된 갑판장갑 등을 개선할 수가 없었음

그리고 후드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할 때, 이미 비스마르크급이나 노스캐롤라이나급, 리토리오급과 같은 최신예 전함에 비하면 덩치만 큰 구식함에 지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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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41년 5월 24일, 후드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함께 적국의 최신예 전함, 비스마르크를 상대함

후드는 비스마르크에 근접하며 15인치 주포를 발사함

이때 비스마르크와 동행하고 있던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의 8인치 포탄이 명중하면서 갑판에 화재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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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과 거리가 가까워진 후드는 후방 주포탑도 활용하기 위해 좌현 변침을 시작함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스마르크의 15인치 포탄 한 발이 후드의 마스트를 직격하고, 곧바로 또 다른 포탄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얇은 갑판 장갑을 관통하여 후드의 탄약고에 이르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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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폭발로 후드는 두동강이 나 단 3명의 생존자를 남기고 2분 만에 굉침함

그리고 이에 분노한 영국 해군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비스마르크를 격침시키고 말았음

결국 영국해군의 자존심은 비스마르크가 전설이 되는 과정의 조연에 지나지 않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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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함체 벽을 분리하면 이렇게 내부가 보임

이렇게 보니 박물관에 전시된 모형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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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를 켜고 찍으면 이렇게 내부가 잘 보임

위층 왼쪽의 어뢰발사관도 선명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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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의 샤워장도 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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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5인치 2연장 주포탑

제1차 세계대전부터 영국 해군이 애용한 함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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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교

오른쪽의 둥근 구조물이 장갑함교인데, 달걀처럼 생긴 모양이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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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마스트 위에 올라간 관측소 밑의 지지대로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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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족스럽게 나온 연돌

투박할 정도로 크고, 파이프 외엔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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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수납하는 곳과 양옆의 4인치 함포, 대공로켓

어떤 유튜버는 저 보트를 수납하는 공간을 보고 미국이라면 대공포 마운트를, 독일이라면 수상기 캐터펄트를, 일본이라면 주포탑을 하나 더 올렸겠지만 영국은 해상 최고의 홍차 다방이나 만든 것 같다면서 유머러스하게 까기도 했음

실상은 후드는 건조 과정에서 장갑을 강화하느라 만성적으로 과적 상태여서, 뭘 더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가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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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란 마스트

높다 보니 내구도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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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폼폼 포라 불리는 40mm 대공기관포 마운트와 4인치 2연장 포탑, 그리고 서치라이트 관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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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몬태나에서 처음 시도한 이후로 다시 경사진 함체 벽을 시도함

확실히 그때보다 더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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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탑을 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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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분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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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라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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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후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함이라고 불림

2차 대전 때 나온 각국의 신형전함에 비하면 못생겼지만 1차 대전 때 전함에 비하면 확실히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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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전함답게 폭이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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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사진이 찍힌 시점의 후드의 모습은 내가 만든 1941년 버전과는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가져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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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격침 직전의 후드는 이런 모습이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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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9월에 영국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돌아오겠음


그리고 비스마르크에 대한 말이 많을 거 같아서 2년 전에 만든 거 링크 올려 둠 (내리다 보면 비스마르크 나옴)

단 2년 전 창작이라 부족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go&no=74792



출처: 레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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