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번째 백혈구 헌혈 완료했었음

18일에 헌혈했는데 ㅈㄴ 바빠서 이제야 후기 올리네 ㅠ

이번에도 서울대 병원에서 했고 기계도 동일하게 옵티아였음.

그리고 보호자분에게는 절대 사례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사례를 주시더라 ㅠㅠㅠ

분명 사례따위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 햇는데....

???????

호오...역긴빠이..... 기열!!!

질수는 없어서 나도 역긴빠이함 ㅎㅎ

역긴빠이 7배!

최근에 헌혈증을 좀 많이 기부했더니 가진게 얼마 없더라 ㅠㅠ

이번엔 헌혈 하고 나서도 일하러 가니 확실히 피곤하긴 하더라....

그래도 103번째이자 4번째 백혈구 성공적으로 완료!

모두 즐거운 헌혈해요!!

- 5회차 백혈구 후기

- 6번째 백혈구헌혈 후기(서울대병원)

오늘은 이전에 백혈구 헌혈 도와드렸던 환자분 다시 도와드림. 회복되는듯 하시다가 다시 상태가 악화되어서 먼저 연락하였다고 하시더라.

오늘도 기계는 옵티아로 진행함.

백혈구는 역시 양팔에 바늘 꽃는 맞에 하는게 맞음 ㅇㅇ

오늘 친동생녀석도 같이 와서 같이 헌혈했는데 도장 상태가 많이 안좋은거같음.
거기에 전혈 쓰시다가 실수하셧는지 선혈이라고 보임 ㅋㅋㅋ
아 그리고 서울대병원 간호사분이 바늘 잘꽃는건 맞는거같음. 동생녀석도 지금까지 박은 바늘중 제일 안아픈 바늘이라함 ㅋㅋ

이제 한번만 더하면 110회 채우겟네 ㅎㅎㅎ

아 그리고 백혈구 촉진제 관련해서 부작용 문의글이 많은데 촉진제 통증은 타이레놀 먹으면 일상생활 쌉가능한 수준임.
괜히 타이레놀 안먹겟다고 버티지 말고 무조건 타이레놀 먹고 자기전에도 타이레놀 먹고 자면 적어도 헌혈 당일 컨디션에는 문제 없을거야.
그리고 여름에 새로 느낀 부작용인데 촉진제 맞으면 몸에 열이 올라서인지 정말 심하게 덥더라...ㅋㅋ 에어컨 미친듯이 틀고자서 남들 다 춥다는데 혼자 더웠음.

그럼 모두 즐거운 헌혈해요!

- 7회차 백혈구 후기(서울대병원)

- 107회차 헌혈 완료

- 횽아들 여기 금장따리는 너무 흔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