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tor Maker 2란?

   여러 캐릭터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 그의 보호자가 되어 아이들을 잘 성장시켜야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직업 및 결혼엔딩을 볼 수 있다.

| 캐릭터 소개

   캐릭터에 따라 난이도는 상중하로 나뉜다.

   하(下) ㅡ 백광현, 강지녕
                 기본적으로 침에의 재능이 있으며, 생명의 고귀함도 알고 있어서 신의 (神醫)로 키우기엔 최적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중(中) ㅡ 윤태주, 박대망 등 
                 당신이 어떻게 방향을 잡아 주느냐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을 잘 이해하고 들어 주자.

   상(上) ㅡ 이성하, 숙휘공주
                 인물, 재력, 성격,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은 없으나,  사랑에 웃고 우는 이 녀석들을 의원으로 키우는 건 상당히 어렵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지켜보고 있다 (feat. tio)] 메뉴가 있으며 공략 방향에 따라 흑화가 용이하다.

   모든 난이도의 캐릭터를 마스터하면 소가영, 최형욱등의 숨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나 이들의 난이도는 베일에 쌓여 있다.

| 공략법

   각 캐릭마다 궁합이 맞는 멘토들과 조력자들이 있으니 그에 따라 공략법은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청나라 의술수행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능력치와 인맥을 상당히 높일 수 있으니 잘 활용해야 한다.

   자~ 어떤 캐릭터를 공략해서 어떤 엔딩을  보고 싶으신가들...?

   처음은 튜토리얼겸 난이도 하 캐릭터인 백광현이나 강지녕으로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게임 이야기 나와서 예전해 했던 프메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다능..

한 때 열씨미 키웠던 내 딸램이들.. 잘 살고 있으려나 음.... 
그 녀석들을 왕이나 전사 보다도 마왕엔딩을 보려고
마구마구 불량하게 키우려고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서 이런 게임이 있다면 애들을 절대 어의로는 만들지 않을 듯..

성하는 꼭 흑화 시키는 방향으로..... ㅋㅋㅋ





고뿔조심하삼..
걸리면 ㅈㄴ 개고생함 ㅜㅜ
눈물 콧물 쏙 빠짐..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