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안녕~ 허화백님 갤러리가 생겼다니... 조난 감동적이네... ㅠ.ㅠ 나도 허화백님 작품은 거진 90% 이상 읽었거덩... 집에 오!한강, 벽, 아스팔트의 사나이, 식객은 단행본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고.. ^^ 나말구도 이렇게 화백님 팬들이 많다니... 놀라워~~ 그래서 질문 하나!! 예전에 중딩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게 제목이 무저갱 아니면 청동미르였던것 같어... 킬러가 성당에서 살인을 했는데 그걸 본 신부님에게 사람죽인걸 고백성사를 해서 신고못하게 하고... 여차여차해서 차카게 살아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메달려있다가 떨어져서 죽는 신이 충격적이었던 작품인데.... 이거 제목이 뭐지?? 그런데 나중에 고딩때 알았는데 이 만화랑 똑같은 내용을 가진 영화가 있더라구... 미키루크가 나온 영화인데 '죽는 자를 위한 기도'였어.... 아주 똑같은 내용이였는데... 이거 설마 허화백님이 표절을 하신 것은 아니겠지?? 원래 만화에 원작표시가 되어 있었나?? 스토리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똑같은 영화를 봐서 찜찜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