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ㅈㅅㅈㅇ

크사장이 큰 회사 사장님인데 가끔씩 아프리카 비제이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

크사장 얼굴은 안 나오고 목소리만 나오고 그냥 소소하게 시작해 본 건데 목소리가 존쎾쓰어해서 여성팬층이 형성되면 좋겠다.
게시판같은 게 있어서 사연이나 고민같은 거 읽어주고 들어주고 라디오처럼 잔잔하게 진행될 것 같다.

도밍고는 대학생인데 그냥 인기 비제이 겜방송 보려다가 잘못 눌러서 아래있던 크사장 방송 들어와라. 도게이는 크사장 목소리가 씹취향이라 그때부터 알림 설정해놓고 들었으면 좋겠다.

크사장은 바쁘기도 하고 방송은 심심풀이 정도라 그냥 가끔씩 야밤에 잠 안 오고 심심할 때 방송 켜는 거ㅇㅇ
그래서 도밍고는 매일 밤 방송 알림 뜰까봐 폰 꼭 잡고 잤으면 좋겠다.
사연도 많이 올리고 별풍이랑 초콜렛(?)도 많이 쏘면 좋겠다. 그때마다 자기 이름 불러줘서 감격할 듯.

무심하게 도플라밍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 건데ㅋㅋㅋ

그 큰 손꾸락으로 퍽퍽 치면서 오타 계속 내는 거 수정하고 채팅창에 사랑해요!! 악어님! 이러면 졸귀씹귀겠다.
등치도 산만한 게 스마트폰 꼭 쥐고 악어 목소리 듣다가 잠들면 졸귀일 듯...

어느날 도밍고가 알바하는 회사 건물 1층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서 나오는데 크로커다일이 전화받으면서 그 카페 앞에 서있으면 좋겠다.
다즈가 커피 사오는 거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차로 이동하면서 회의만 하고 접대만 하니까 답답해서 차 밖으로 나온 거. 차에 살짝 기대서 전화받는데 미간 살풋 찌푸리고 계속 일얘기해라.
도밍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쭙쭙 마시면서 크사장 흘깃 보고 지나가다가 목소리듣고 멈춰라. 으아니 이 목소리는ㅋㅋㅋㅋ
멈춰서 크사장 뚫어져라 보는데 아무리 들어도 내가 매일밤 기다리다가 핥는 그 목소리!

어색하게 팔 다리 똑같이 나가면서 크사장 앞에 서서 완전 반한 표정으로 바로 사랑한다고 고백했으면 좋겠다.

크사장 업무전화받다가 당황해서 벙찌고...

도피한테 번호따여서 맨날 문자전화 폭탄이랑 격한 구애 받았으면 좋겠다. ㅍㅋㅍㅋ한 돞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