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든 업체든 그냥 칭찬글 정도로만 부탁했는데
도를 넘어서 악플까지 달았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았다 라는 애기도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게 말이 되느냐 하는데 말이 안될건 또 뭐냐고
그런 일이 있을라면 있을수도 있는거지.

물론 거짓말일수도 있고
당장은 믿기 힘들고 그런건 이해하는데

자기들끼리 이미 옥순 본인이라고 땅땅 단정지어 놓고
해명하라고 압박하면 답정너 아님?

카톡 내용을 보면 5915가 지인이고 자기는 고소를 못하지만
각자 힘내서 자유롭게 고소를 하자고 하는데
딱히 지인 고소를 막 나서서 반대하는 것도 아니잖아
한번도 아니고 각자 고소하는거 힘내자고 여러번 얘기하던데?
어쨌든 지인이든 본인이든 악플 단것에 대한 대가는 감수하겠다는 의미 아님?

지인 이라는 말을 믿든 안 믿든 해명 할건 다 했고 사과도 했고
고소도 각자 자유롭게 할거 하자고 하고 사과도 한번 더 하던데

마지막 영철이 카톡을 보면 한사람의 욕심에~인간적인 대우를 받기를 포기했다, 실질적으로 믿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는데
해명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공격이지 뭐임?
니 말은 못 믿겠으니 인간적 대우를 안해주겠다고 선포한건데

차라리 지금으로서는 좀 이해하기 어려우니
지인힌테 부탁했다는 증거가 있으면 보여달라거나
여러사람 중 한 명이면 어떻게든 찾아서 만나게 해달라거나
뭐 이렇게 얘기라도 해보던가
사과 다음에 적힌 글이 인간적인 대우 받기를 포기했다 뭐 이런거면
해명을 하든 말든 안 믿고 땅땅 결론 내린건데
해명 안하고 단톡방을 나갔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