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밤바가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 ㅜㅠ 바밤바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밤맛이 참 좋았는데.. 난 요즘 체리마루 먹는데 우리 고양이시키가 와서 뺏어먹어 -.- 40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3500원에 팔더라. 우리 동네에서 우리집하고 가까운 마트 4곳 중에 1곳에서만 팔더라구. 근데 닝김히 이 아저씨 존니 개념없네 컵 아이스크림 종류는 잘 안팔리니까 전기세 아끼려고 온도를 낮추는 바람에 집에 돌아와서 까보면 다 녹아있어서 곧바로 먹을 수가 없어. 다시 얼려야돼...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어쩌겠어. 아 근데 까르푸에 갔더니 체리마루+호두마루 세트로 해서 3100원이더라?? 난 호두마루 싫어해서 안사고 클래식 체리라는 롯데꺼를 사먹어봤는데 절대 먹지마 비추야. 그거 먹으면서 존니 쪼꼬만한 체리조각 두개나왔다. 그리고 먹을 때 뭐가 좀 이상해.. 분말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체리마루같은 종류가 아니고 좀 물 얼린 거 같다고 해야되나?? 3줄요약 바밤바 먹고싶어. 동네 냉방 똑바로해라, 개사기. 클래식 체리 맛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