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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번역] 안자이 미야코 - 메모리얼 커뮤 2

마법을뿌려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2 17:39:02
조회 231 추천 2 댓글 3
														


오늘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먼저 번역함




∵ PC 크롬 브라우저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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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안자이 미야코 (메모리얼 커뮤 2)




-사무소-




오늘은 미야코의 첫 레슨 날이다...




-15분 후-




미야코가 안 온다...


전화를 하자...




                 (전화 벨소리)


미야코>         ...예에...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 선택지   -    이름을 댄다 ]


미야코>         아, 그때 뵈었던 프로듀서 씨였습니까!

                 당시엔 신세를 졌습니다! 협조해주신 덕분에 고양이를 무사히 찾아서,

                 주인인 초등학생도 굉장히 기뻐했어요!


미야코>         하하- 탐정으로서 이렇게 행복한 일은 없죠!

                 의뢰인의 웃는 얼굴이, 탐정에게 있어 가장 큰 보수니까요!


미야코>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인가요?

                 헉, 설마... 사건이 벌어졌습니까?


[ 선택지   -    어떤 의미론 사건이지 ]


미야코>         그, 그런 건 빨리 말해달라고요!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방금 일어난 참이니 준비하느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능한 한 서두를게요! 자세한 이야기는 현장에서! 그럼!




-몇 분 후-




미야코>         기다리셨죠!

                 명탐정 · 안자이 미야코, 지금 도착했습니다!


미야코>         현장은 어딘가요?

                 그리고 사건의 개요를 들려주세요!


[ 선택지   -    현장은 여깁니다 ]


미야코>         이럴 수가, 이곳이 현장이었습니까! 흠흠...

                 일단 보기엔 뭔가 뒤적인 흔적은 없군요.

                 도둑이 든 상황은 아닌 듯, 한데...


미야코>         아니, 잠시만요? 지금 번뜩 생각났어요!

                 프로듀서 씨, 혹시 누군가가

                 당신을 습격한 게 아닌가요?


미야코>         거기 있는 탁상시계로 후두부를, 퍼억!

                 그리고 기절한 사이에 중요한 서류를 빼앗겼다...!

                 *정황이 모여 실마리가 되었군요! 그야말로 사회를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 선택지   -    범인은 당신입니다 ]


미야코>         엑!? 제, 제가 범인이라고요?

                 잠깐만요, 프로듀서 씨.

                 대체 무슨 농담입니까? 저는 탐정이라고요?


미야코>         전 조금 전까지 꿈나라를 헤매고 있었답니다.

                 그 사실은 전화를 걸어온 당신도 알고 있을 테죠.

                 확실히, 졸린 듯한 목소리였죠?


[ 선택지   -    오늘은 첫 레슨 날이에요 ]


미야코>         첫 레슨? 누구의 첫 레슨인가요?

                 .........

                 엇, 혹시, 저요?


[ 선택지   -    고개를 끄덕인다 ]


미야코>         엑, 에에에에엑!?

                 설마하니 정말로 절 아이돌로 만들 작정이었나요?

                 틀림없이 저는 그 말이, 무대 뒤로 들어가게 해줄 명분 같은 건 줄 알았거든요...


미야코>         저어- ...어째서 절 스카우트했나요?

                 저는 별거 없는 탐정이라고요. 노래도, 댄스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예능 쪽으로는, 그저 일반인 수준이나 다름없어요.


[ 선택지   -    스카우트 된 이유를 추리하진 않아? ]


미야코>         뭐라고요...!

                 훗훗후... 그렇군요. 까먹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 씨, 당신 말대로예요.


미야코>         저는 탐정! 의문점이 있다면 해결하는 게 제 삶의 보람입니다!

                 당신의 도전, 받아들이지요!

                 그 날 벌어진 사건이 야기한 새로운 의문점... 해결해 보이겠습니다!


미야코>         아이돌이 된다 한들, 제가 할 일은 변함이 없어요.

                 진실을 좇아, 그리고 마지막엔 반드시 진실을 손에 넣는 일이죠.


미야코>         그래요! 그 어느 때라도 진실은 바로 이 몸, 미야코의 것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원문은 '点と点が線で繋がる'




──────────────────────────────────────────────────────────────────────

* 데레스테 아이돌 커뮤 탭에서 오십음도 순으로 정렬 후 번역

* 오/탈자, 오역 등 각종 지적 환영

* 메모리얼 커뮤 링크 ▦ 커뮤 보관용 창고 ▩



이래 봬도 미쿠냥이나 시부린보다 연상

이번 커뮤는 선택지 분기 없음

오늘 번역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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