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사람들이 하는 말 있잖아 서울대 졸업장 그거 좆도 쓸모 없다고

설대 안나와도 잘먹고 잘살았을 소위 말하는 난놈들 몇몇 제외 하면 

서울대 출신도 월급쟁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음  

이제 서울대 나왔다고 해서 서로 모셔 가던 시대는 진작에 끝났다는거고 이게 뭔 의미인가 생각 해보면 

더이상 사회는 학교 공부 잘해서 대학 졸업장 딴 물대졸자를 필요로 하지 않음 

물론 상위 0.1% 천재들이야 서로 모셔 가려 하지만 수재는 널리고 널렸음 

질 좋은 공교육을 유지할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거고 

유럽이나 미국마냥 공교육 질이 개판 나고 부자들의 자녀들은 고급 사립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살아갈 거임 

이런 고급 사립은 단순히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고 부자들의 기준을 충족 하기 위해 철저히 검증된 교사진과 학교 운영진이 필요 하고 

이런 특급 학교는 전국에 몇개 없을거란 말임 

한국 같이 좆만한 나라에서는 기껏해봐야 2~3개...??

그럼 그 인근은 절대적인 해자를 가지게 되는거라 봐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