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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6 17:00:06
조회 2331 추천 9 댓글 19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부부 김은석과 김보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반복된 임신과 출산, 아내의 고통


JTBC

부부는 이날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나 심리 상담을 받으며, 아내 김보현이 남편의 성욕 통제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보현은 2013년 첫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6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었으며, 현재도 7개월째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반복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며 "이가 빠지고 요실금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보현은 과거 출산 중 기절한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출산 중 기절한 적도 있고, 수혈도 받았다. 다섯째와 여섯째는 수혈 받은 상태에서 출산했다"며 "지금은 출산이 무섭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출산이 끝나 있었다"고 힘든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반복된 임신의 주요 원인으로 남편 김은석의 성욕을 지목하며, "남편 성욕이 통제되지 않는다. 나는 컨디션이 좋고 체력이 올라와야 할 수 있는데, 남편은 아이 돌보는 것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요구만 한다"고 밝혔다.

남편의 무리한 요구와 아내의 고통


JTBC


김보현은 남편의 성욕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이를 거부하면 남편이 기분 나빠한다고 토로했다. "아이들 앞에서 티를 내기 때문에 해줄 수밖에 없다. 성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아내로서의 고충을 드러냈다. 특히 남편 김은석이 시댁 어른들 앞에서도 성적인 언급을 서슴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시댁에 가면 불편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 김은석은 "아내가 성적인 농담으로 기분을 풀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자신의 방식을 설명했다. 또한 피임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내가 피임하는 걸 싫어한다"고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섯째 아이는 10분 만에 낳았다. 아이도 쉽게 잘 낳는다"며 출산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남편의 이러한 태도가 임신과 출산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이를 낳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출산 시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그 강도는 엄청나다"며 출산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전문의는 아내 김보현에게 "아이를 많이 낳으면 자궁탈출증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지만, 생각은 조선시대 여자 같다. 나였다면 피임을 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보현의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부부 관계에서 성욕 통제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내의 고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남편의 태도가 문제"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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