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쯤이면 쟈니스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시기였는데....

발빠르게 개인 사무소 차렸다는 말은 

쟈니 성추행 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걸 알았으니까 파장이 클 거라는거를 알았고

그러니까 쟈니스 이렇게 될 거 미리 알고 움직였다는 말이 되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말하고 다닌, 쟈니의 소문은 들었지만 몰랐다는 발언이 말이 안됨. 거짓말이라고 봐야겠지..

뭐...사람이 먹고 살려면 거짓말도 하고,  자기 그릇 챙기는 게 우선일 수는 있음.

근데 그렇다면.....적어도 쟈니건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고 다닌 거는 자기 보신을 위한 언플로 느껴지네..

쟈니 밑에 있으면서 많은 이득 얻었던게 사실이잖아

근데 사실 쟈니가 그랬던거 알고있었던거 같은데, 몰랐다 나쁜놈이다..이런식으로 본인이 나서서 말한게 현타오네..ㅋ

쯔요시처럼 아무 말 얹지 말고 가만히 있었다면 이렇게 속은 느낌은 안 들었을듯...

나 솔직히 쯔요시가 이 시기에 독립한 거 서운했고, 책임감 없다고 생각했었음..

순서로 보자면 코이치가 먼저 개인사무소 차린게 먼저고, 쯔요시는 그 후에 개인사무소 차려서 나간게 되네...

누구보다 빠르게....타키처럼 개인사무소 차려서 움직였네..

주간지 기사 리포터가 작년 5월에 코이치가 개인사무소 차렸다고 적어서 사실인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보통 주간지 기사라도 시기까지 정확히 찝어서 대표이사 자리 취임했다고 말할 정도면 정확도 높다고 생각함...